전자파에 의한 멜라토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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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호르몬..멜라토닌 호르몬이란 뇌의 한 중간의 송과선이라는 작은 콩알만한 기관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바이러스와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하며 암을 막아주고 심장병의 가능성을 줄이며 바이오리듬을 조절하는 등 노화방지와 면역력 증강에 중요한 작용을 하지요. 이런 멜라토닌 호르몬은 한밤중에 만들어지지만 밤이라도 밝은 광선 아래에 있으면 생성되지 않으며 보통 10대 초기에 최대량이 분비되며 그후 점차 감소해 60세 이후가 되면 거의 분지되지 않는답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전자파에 의해서 생성이 억제된다는 사실과 감소된 멜라토닌은 세포내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억제못해 세포막, 유전자 등에 손상을 주어 암과 노화를 촉진하죠. |
멜라토닌 호르몬을 억제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다는 근거들은 첫째, 세포막을 통과하는 나트륨이나 칼륨 등 이온의 분포에 혼란을 준다는 것이지요. 둘째, 체열의 상승을 일으키고 셋째,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종양세포의 증가를 억제하는 바로 멜라토닌의 감소현상을 통해서 암 발생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자파라는 이론이랍니다.
멜라토닌 호르몬을 만들어주는 맥주 효모..멜라토닌은 트립토판이라고 하는 아미노산과 비타민B6로부터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트립토판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이며 맥주 효모에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지요. 맥주효모는 장에서 흡수되며 일단 장에서 흡수된 맥주효모는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로 변하게 되어 대뇌에서 우리의 기분과 감정에 관련된 중요한 물질로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맥주효모가 멜라토닌 을 만들다는 이론의 설명이랍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