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그래그래



황반변성 유전성 -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


황반변성이란..황반변성은 50세 이상에서 실명과 안과적 문제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으로 두뇌로 시각 정보를 보내는 빛에 민감한 망막의 일부분인 황반에 손상이 생기는 것으로 황반에 보풀 모양의 노랗고 흰색의 점이 생기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이지요. 오늘은 황반변성 증상의 자가진단과 황반변성의 유전성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 증상..황반변성 증상을 알아봅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을 볼 때, 우선 마른 황반변성 증상의 경우는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중심 시야가 약간 또렷하지 않은 정도의 증상으로 일부에서는 증상이 진행되어 중심 시야가 심하게 흐려지거나 글을 읽는 것도 앞의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힘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젖은 황반변성의 첫 증상은 직선이나 가장자리가 흐릿하고 휘어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마른 황반변성과 마찬가지로 중심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군요. 황반변성 증상의 특징 중 하나는 황반변성은 주변 시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병이 매우 진행되어도 주변 시야는 잘 보존된다는 것이며 황반변성에 의해 시력이 저하된 환자의 15%가량은 헛것이 보이는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황반변성 자가진단..황반변성 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자가진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황반변성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을 보면, 우선 한쪽 눈을 가리고 30cm정도 거리에서 가운데 점을 쳐다보았을 때 직선이 곧게 보이는지 혹은 휘어져 보이거나 안 보이는지 번갈아서 확인해 보면 황반변성 증상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암슬러 격자'라고 부르는 무늬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함께 황반변성의 자가진단법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황반변성 자가진단을 통해 황반변성이 시작되었다면 더 이상 나쁜 혈관이나 변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하네요.




황반변성 유전..황반변성의 유전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황반변성의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망막과 맥락막의 모세혈관 장애로 인해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는 것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발병 원인은 나이에 따른 변화, 유전, 영양 및 환경적인 요인 등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노화, 흡연 그리고 유전성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 결과 특히 황반변성 원인 요인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유전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아가 황반변성과 관련 있는 유전인자를 확보하고 그를 활용해 치료법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60대 이상 나이가 들면 발병하는 황반변성의 경우 유전성을 지닌 젊은 사람의 경우는 정기적인 눈 검진을 통해 안 질환을 점검해야만 한다는군요.


황반변성 치료..황반변성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황반변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찾는 연구, 어떤 비타민이나 미네랄, 레이저가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한 연구라고 하지요. 황반변성 치료에 있어 일단 마른 황반변성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특정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황반변성 진행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확실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미흡하다고 합니다. 또한 젖은 황반변성 치료의 경우는 망막을 태워서 손상이 퍼지는 것을 예방해 주는 열레이저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다른 치료법으로는 광선역학치료가 있기도 하다는군요. 오늘은 황반변성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법과 황반변성의 유전성과 치료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45678910






분류 전체보기
연예정보
보험정보
건강정보
다이어트
각종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