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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1위 갑상선암 - 갑상선암 증상의 수술치료와 전이


갑상선암..갑상선암은 목 중간쯤의 나비를 닮은 갑상선에 생기는 종양으로,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1위에 올라섰고 남녀를 합쳐 전체 암의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를 받는 사람이 많아지고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갑상선암 발병률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오늘은 갑상선암의 증상과 수술, 치료 그리고 갑상선암으로 인한 전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갑상선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대개 목에 혹 같은 결절이 만져지면서 발견하게 되지요. 즉 목의 종양이 유일한 갑상선암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밖의 목의 통증, 연하곤란, 쉰 목소리,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등의 증상들이 암이 진행되면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증상의 진행되면서 주위의 림프선을 침범하게 되면 부어 오른 림프선도 만져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대개 암 종의 전체에서 동통을 느끼지는 않지만 목과 얼굴 같은 곳으로 퍼지면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기도 한다는군요.


갑상선암 수술..갑상선암 수술에 대하여 알아보면, 암이 많이 진행되면 갑상선을 전부 떼어내는 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초기암의 경우는 반절제술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수술에 있어 전절제술은 재발률도 낮고 수술 후 진행되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와 추적검사를 받기가 더 쉬운 장점은 있지만 저칼슘혈증에 빠지는 등 수술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반절제술에 비해 두배 정도 높아 어느 것이 더 나은 수술법인지는 아직 정답이 없다고 하네요.  




갑상선암 치료..갑상선암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의 치료는 일단 결절이 기도나 식도를 눌러 숨쉬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만 없다면 굳이 치료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일단 갑상선암 치료법을 볼 때 고주파 치료를 진행하는데 치료 후 목에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종양의 크기를 줄일 뿐 종양을 완전히 없애는 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재발 위험이 따르게 된다는군요. 물론 예외적으로 양성 결절이지만 꼭 고주파 등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전이..갑상선암의 전이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갑상선암이 거북이암, 온순한 암이라고 하지만 일단 암에 대한 진단이 늦어지면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사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지요. 특히 나이가 45세 이상일 경우와 남성일 경우 암 크기가 4cm이상일 때 갑상선암이 전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는군요. 갑상선암이 전이되는 순서를 보면, 우선 목 안에 있는 갑상선 여기저기에 암세포가 확산되고 다음으로 갑상선 막을 뚫고 나와 림프절이나 목에 있는 림프절로 전이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환자의 10%정도에서는 폐, 뼈, 연부조직, 뇌,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갑상선암의 증상과 수술치료 그리고 갑상선암의 전이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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