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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초기증상과 원인 & 뇌경색 예방과 치료 


뇌경색이란..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질환이지요. 흔히 뇌경색을 뇌출혈, 뇌졸중 등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뇌출혈은 말 그대로 뇌혈관이 터지는 질환이며 뇌경색은 갑작스럽게 뇌혈관이 막히면서 그 부분이 괴사하는 질환이지요. 또 뇌출혈과 뇌경색을 합쳐 뇌졸중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뇌경색의 초기증상과 발생 원인 그리고 뇌경색의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하여 공부해 보겠습니다. 




뇌경색 초기증상..뇌경색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중 특히 아무런 증상 없이 나타나는 무증상 뇌경색은 자신도 모르게 뇌 안에서 뇌경색이 진행되는데 이는 신체기능을 맡지 않은 부분에 혈전이나 색전 등으로 뇌경색이 온 경우에는 자각이 어렵고 차후 심각한 뇌졸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10배 정도 높다는군요. 즉 무증상의 뇌경색 초기증상 이외에 뇌경색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보면, 팔다리의 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실신, 경련, 배뇨장애, 두통,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연하곤란, 치매, 구토, 어지럼증 등이 있지요. 뇌경색의 증상은 뇌의 어느 부분이 괴사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뇌경색 원인..뇌경색 원인을 알아봅니다. 뇌경색은 동맥경화나 심장병, 뇌혈관 기형, 혈관박리 등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즉 60세 이상 고령이거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음주, 비만 등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므로 뇌경색의 위험인자가 되는 것이지요. 또한 심근경색,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장질환으로 인하여 색전성의 뇌경색이 생길 수 있고 피임약복용 등도 뇌경색의 위험인자로 작용하여 뇌혈관을 막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네요. 이러한 원인 인자들이 




뇌경색 치료..뇌경색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뇌졸중의 치료는 뇌혈관질환의 원인을 치료하면서 가능한 한 위험인자를 조절하여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는 것이지만 뇌혈관질환이 일단 발생하면 그 자체를 치료하는데 큰 효과가 없게 되지요. 뇌조직은 산소와 혈액 공급에 민감한 조직으로 뇌혈관이 막혀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수분 내에 세포 괴사가 일어나게 되지요. 즉 뇌경색 치료란 급작스러운 경과를 취하기 때문에 증상 발생 후 6시간 이내에 응급실로 가서 혈관의 혈전을 녹이는 치료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급성기 동안에는 뇌경색의 재발과 뇌부종이 생길 수 있고 심장이나 폐에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군요. 혈액검사, 심장검사, 혈관 조영술 등을 시행하여 원인인자를 알아내고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네요. 또한 뇌경색의 만성기에는 재활치료와 함께 뇌경색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경색 예방..뇌경색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을 비롯한 뇌졸중의 80%이상이 5가지의 위험인자로 인하여 발병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고혈압, 흡연, 비만,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의 위험인자를 멀리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뇌경색 예방에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체중조절, 저염식 식단, 금연, 스트레스와 과도한 피로와 음주을 삼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뇌경색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뇌경색의 치료 및 예방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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