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증상의 진단법과 치료법 알아보기
강박장애..강박장애란 불안장애의 하나로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을 말한답니다. 손을 자주 씻거나 숫자를 세거나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주기는 하여도 결과적으로 불안을 증가시키게 되는 것이 강박장애 증상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강박장애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진단법과 그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박장애 증상..강박장애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강박장애 증상들로는 손씻기, 반복적인 확인, 순서대로 특정한 부분을 만지기, 숫자 세기 등의 강박적 행동들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등의 지속적인 폭력적 사고, 반복적인 성행위 관련 사고,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사고 등의 강박적 사고 등이라고 합니다. 강박장애 증상의 환자들은 종종 순서나 규칙성에 사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강박장애 진단..강박장애 진단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미국 정신의학회의 진단통계 편람에 따른 강박장애 진단법을 볼면, 첫번째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이 존재하는지 두번째 장애가 경과되는 도중 어느 시점에서 강박적 사고나 행동이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인지를 인식하고 세번째 하루에 1시간 이상 시간을 소모하는 강박적 사고나 행동은 심한 고통을 초래하거나 정상적인 일과 직업적기능 또는 사회적 활동이나 사회적 관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여부에 따라 강박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강박장애 진단법..강박장애 진단법으로의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행동에 대한 진단법을 알아보면, 우선 강박적 사고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사고, 충동, 심상으로 장애가 경과하는 도중 어느 시점에서 침입적이고 부적절한 것으로 경험되며 현저한 불안이나 고통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를 강박장애의 강박 사고로 진단할 수 있고 강박적 행동에 대한 진단법의 경우는 손씻기, 정돈하기, 확인하기 등과 같은 반복적인 행동 또는 기도하기, 숫자세기, 속으로 단어 반복하기 등과 같은 정신적인 반복 활동을 강박장애의 강박적 행동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군요.
강박장애 치료법..강박장애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강박장애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법으로 약물치료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약물은 SSRI로 일반적으로 4~6주에 효과가 나타나고 최대 8~16주에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박장애의 경우 약물치료법으로 호전을 보이는 경우는 1/2~3/4정도이며 많은 환자가 치료에 저항을 보여 치료를 포기하거나 불충분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약물치료와 함께 행동요법 등의 정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 강박장애 치료법의 행동요법으로는 탈감작과 노출 및 반응 제어 등의 기법이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강박장애란 무엇이며 강박장애 증상의 진단법과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