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증상의 잠복기와 치료 및 예방접종 여부
c형 간염이란 무엇일까?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등의 다양한 양상의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c형 간염에 감염되면 대개 만성화되며 10%정도는 간 경변으로 진행되고 그 중 1~4%가 간암으로 발생한다는군요. c형 간염 증상의 잠복기와 치료 그리고 c형 간염 예방접종 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c형 간염으로인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급성의 c형 간염 증상으로는 대부분 무증상이며 약 20%에서만 황달이 발생한다는군요. 또한 피로감과 소화불량, 오심, 허약감, 체중감소가 동반되기도 하는데 극히 드물게 나타나며 6개월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고 만약 회복되지 않으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게 되지요.
다음은 만성 c형 간염 증상인데, c형 간염이 만성으로 지속되면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아 평소에 자각하지 못하나 정기검사를 통해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게 되지요. 즉 만성 c형 간염의 무증상으로 수십 년이 지나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지요.
c형 간염 잠복기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c형 간염 잠복기를 보면, 급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잠복기는 평균 7~8주정도이며 대부분 무증상이라는 것이 문제이라 할 수 있다네요.
다음은 c형 간염 치료를 보면, 일단 급성 c형 간염의 치료의 경우는 약 30%정도는 자연치유되며 70%는 만성으로 진행된다는군요. 또한 가장 기본적인 c형 간염 치료는 주사제인 페그인터페론 알파와 경구제인 리바비린 병합요법으로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6~12개월 치료하며 완치율은 60~80%라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주사 치료 없이도 경구용 약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해 3~6개월 복용하면 완치율이 90%이상에 이르고 부작용도 없다는군요. 하지만 c형 간염 치료에서 문제는 고가의 치료 비용이라고 하는군요.
c형 간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c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개발이 아직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즉 c형 간염을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은 없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c형 간염의 예방은 c형 간염 보유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전염시킬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는 것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에 의한 전염되므로 문신이나 침술, 성적접촉, 정맥투여 약물중독자 등을 통한 전파경로를 차단하는 노력만이 예방법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라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