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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14 공황장애 초기증상_ 공황장애 증상의 치료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치료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이지요. 공황은 공포와 유사한 의미를 갖는데 영어로 'panic'이라고 하며 그리스 신화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쉽게 말해서 공황이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하는 것으로 공황발작은 특별한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을 바로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어떤 경우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보면, 우선 공황장애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아무런 외부의 위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과 같은 다양한 신체 증상과 동반하여 심한 불안과 두려움이 발생하게 되지요. 


즉 공황장애 초기증상들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라면,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과 함께 두근거림 증상, 땀이 나고 손발과 몸이 떨리는 증상 및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등이 증상들이 대개 20~30분 정도 발생하면서 10분 정도쯤이 최고조에 달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밖의 공황장애 증상들을 보게 되면, 마치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생기고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해지고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등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열이 나거나 오한이 드는 신체상의 이상과 함께 미칠것 같은 공포감이나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들게 되는 것이 초기증상에 이은 공황장애의 일반적인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진행 증상에 대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공황장애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구분해서 이뤄진다고 하는군요. 


먼저 공황장애의 약물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공황장애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은 크게 벤조다이제핀계 약물, 항우울제, 단가아민산화억제제 등의 세 가지가 있어서 대개 6개월에서 12개월간 약물치료를 계속할 경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 공황장애 증상에 대한 약물 치료 중 갑자기 감량하거나 중지할 경우 부작용으로 불쾌감, 침체감, 쇠약감, 불면증 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다음은 비약물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공황장애의 비약물 치료는 정신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바이오피드백, 교육 등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 약물치료에 병행하여 행동치료적인 기법, 인지치료적인 기법을 혼합한 정신치료가 대표적인 공황장애 비약물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상으로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함께 증상에 대한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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