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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1 난임과 불임 차이_ 난임 원인과 난임 검사와 치료



난임과 불임의 차이 - 난임의 원인과 검사, 치료에 대하여 


난임이란..의학적으로 난임이란 특별히 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갖는 부부가 1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정상 부부가 1년 동안에 임신할 확률은 대개 85%이상이라고 합니다. 결혼한 부부 10쌍 중 1쌍꼴로 발생한다는 난임, 오늘은 난임과 불임의 차이 그리고 난임의 원인과 검사 또 난임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임과 불임 차이..난임과 불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우선 불임은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치료를 통해 임신할 수 있는 경우에는 난임이라고 한다는군요. 난임은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갖는데도 1년 이내에 아기가 생기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난임과 불임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 중 35세 이상 여성은 6개월 안에 임신이 안 된다면 난임을 의심해 보아야 하지요.


난임 원인..난임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에 들어 난임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즉 난임에는 어떤 원인이 있는 것인지를 보면, 일단 여성의 난임률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많다고 하는데 45세 이후에 결혼한 성은 대부분 난임증을 보이게 되며 35~40세에 결혼한 여성의 경우 난임률은 32%정도라고 합니다. 난임 원인에 있어 예전보단 난임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결혼 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으로 여성은 나이들수록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임신 성공률이 떨어지게 되지요.




난임 검사..난임이 의심될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난임인 경우 여성이 받게 되는 검사와 남성이 받아야 하는 검사로 분류할 때, 우선 여성의 난임 검사는 1차 검사에서 원인을 파악할 수 없으면 2차 검사를 받는데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이나 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는 진찰 및 기초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난소, 나팔관, 자궁의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 월경주기 초반에 혈액 내 호르몬과 난소 기능 수치를 검사하는 호르몬 검사, 자궁경관 점액의 환경이 정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 평가하는 성교후 검사, 자궁경검사, 복강경 검사 등의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난임의 경우 남성이 받아야 하는 검사를 보면, 정자를 채취한 뒤 정자 수나 형태, 운동성 등을 분석하는 정액검사를 받아 무정자증으로 확인되면 부고환이나 고환의 이상여부와 전립선검사, 희소정자증이라면 혈액검사를 받아 호르몬 불균형과 유전적 원인을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난임 치료..난임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난임의 치료는 부부의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여성의 불규칙한 배란이 원인이면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는 것으로도 임신을 기대할 수 있는 난임 치료가 되고 남성의 정자 상태가 비정상적이거나 여성의 자궁경관 점액의 환경이 정자가 살아남기 어려운 상태이거나 지속적으로 임신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원인 없이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인공수정을 하지요. 난임 치료법으로 볼 수 있는 인공수정은 여성의 배란기에 맞춰 남성의 정액을 채취해 형태와 활동성이 좋은 정자를 고른 뒤, 이식관을 통해 여성의 자궁 안으로 주입하는 치료법이지요.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인공수정에 실패하면 '시험관 아기'로 알려진 체외수정을 시도하는 난임 치료법을 시행하게 되지요. 이상으로 난임의 원인과 검사 그리고 난임 치료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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