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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18 노로바이러스 증상_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의 치료와 예방법은?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의 치료와 예방법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오염된 경우 전염되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다는군요. 오늘은 특히 굴을 먹은 뒤 노로바이러스 감염 되는 등의 증상과 함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근육통, 권태,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설사의 경우 물처럼 묽게 나오지만 피가 섞이거나 점액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나 심한 복통으로 진행된다는군요. 


굴과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굴과 노로바이러스는 궁합이 잘 맞는다네요. 둘 다 겨울이 제철로서 여름엔 식중독 등 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즐겨 먹는 굴이지만, 실제로 굴은 여름엔 비브리오균 그리고 겨울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비번하게 굴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전해지는데, 사실 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굴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유통 과정의 미위생적인 시설이나 오염된 해수의 유입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는군요. 날 것을 섭취하는 식문화의 개선도 노로바이러스 예방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볼게요. 사실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감염을 예방할 백신도 없지요. 하지만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곤 한다네요. 하지만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치료하게 되는데, 복통이 심할 때에는 진정제를 쓰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의 예방법으로 보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겨울이기 때문에 식중독이 없을 것이라는 방심일 겁니다. 즉 노로바이러스의 예방법은, 노로바이러스는 수인성 식중독으로 분류되는 것인만큼  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군요. 80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노로바이러스가 파괴되며 조리된 음식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손을 자주 철저히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랍니다. 


즉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증상은 예방백신, 치료약, 신뢰할 검사법이 없는 질환으로써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랍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사실 건강한 성인은 증상이 없거나 설사를 하는 정도로 며칠 내로 자연 회복되지만 영유아의 경우는 심한 설사와 탈수,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므로 예방에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는군요. 이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굴을 섭취한 후 나타나는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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