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 - 뇌졸중 전조증상의 예방 및 치료
뇌졸중..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게 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치료 그리고 뇌졸중의 예방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이나 일교차나 기온차가 클 때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특징을 지닌 뇌졸중 증상은 사실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뇌졸중 중 특히 뇌경색은 혈관이 서서히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20~40%정도가 전조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경미하거나 일시적이라 모르고 지나치기 쉽지요. 즉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일시적인 마비나 발음장애, 극심한 두통, 시야장애 등 일반 뇌졸중 증상과 같은데 문제는 일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뇌졸중 전조증상을 경험한 경우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10배나 높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전조증상에 이은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들을 살펴보면, 우선 반신마비 증상으로 한쪽 뇌에 이상이 오면서 그 반대쪽에 마비가 오기 때문이지요. 또한 반신마비의 뇌졸중 증상과 함께 오는 반신 감각장애 그리고 언어장애와 발음장애로 우측 반신마비와 함께 나타나는 것이 언어장애와 함께 혀와 목구멍 및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이 안되는 발음장애가 발생하게 되지요. 그밖에도 시력 및 시야장애, 복시 그리고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의 뇌졸중일 경우 심하게 나타나게 되는 두통 등이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들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치료..뇌졸중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뇌졸중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는군요. 우선 뇌졸중의 약물치료을 위한 약물로는 헤파린과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와 아스피린, 티클로피딘 등의 항혈소판제 그리고 스트렙토키나제, 유로키나제 등의 혈전 용해제가 바로 뇌졸중의 약물치료제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뇌경색보다는 뇌출혈의 뇌졸중인 경우는 수술을 통해서 혈액을 두개내 바깥으로 뽑아내는 수술적 치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크게 식습관을 교정하고 체중을 조절하고 금연과 금주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뇌졸중 예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식습관의 교정이라면 염분섭취와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면서 야채 섭취를 충분히 하는 식습관이 중요한 뇌졸중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체중의 조절도 매우 중요한 뇌졸중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뇌졸중 발병 후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것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금연과 금주, 규칙적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뇌졸중 전조증상과 치료 그리고 뇌졸중 예방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