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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

건강정보 2017. 8. 24. 17:35 by 미노미


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다리에 갑자기 심한 통증이 오면서 움직이기 힘든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다리가 저린 증상과 쥐가 나는 증상을 혼동하기 쉽지만 다리에 찌릿한 느낌이 오는 저린 증상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고 다리에 쥐가 날 때는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이라는 것이지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과 다리에 쥐가 날 때 대처법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먼저 다리에 쥐가 날 때,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는데, 우선 근육의 피로나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바로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과 무리한 활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가 주 원인이 된다는군요. 


사실 다리에 쥐가 난다는 것은 하지정맥류의 증상이기도 하며 허리 디스크로 인해 종아리 근육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경우인 특발성 근경련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중이거나 오래 서서 근무하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당뇨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니 자주 다리에 쥐가 날 때는 병원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네요. 



그렇다면 다리에 쥐가 날 때의 적절한 대처법은 무엇일까? 다리에 쥐가 날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대처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수축된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하여 풀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발에 쥐가 날 때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뻗어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해 발끝을 잡고 스트레칭하거나 똑바로 서서 발의 앞꿈치를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하면 경련이 사라지게 되며 발을 가볍게 주물러 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의 장딴지에 쥐가 날때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쭉 펴고 발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허벅지에 쥐가 날때는 무릎을 쭉 펴거나 구부리면서 주물러 주고 대개는 핫팩이나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뿌리는 파스를 이용해 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특히 물 속에서 다리에 쥐가 날 때는 몸을 둥글게 오르려서 물 위에 뜨게 하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물 속에 얼굴을 넣은 채 쥐가 난 쪽의 엄지발가락을 힘껏 앞으로 꺽어 잡아당기고 물  밖으로 나와 근육을 충분히 마사지해 주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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