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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10 다한증 치료법_ 다한증과 무한증 증상의 치료


다한증과 무한증 & 다한증 치료법

다한증이란 말 그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지요. 가만 있어도 빗방울처럼 땀이 뚝뚝 떨어져 업무나 학습을 제대로 못 한다거나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많이 나서 옷을 가려 입을 정도라면 질병일 수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린다고 다 같은 다한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 다한증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고 다한증과 함께 무한증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다한증 증상을 보면 발병 부위에 따라서 전신 다한증, 안면다한증, 겨드랑이다한증, 손발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크게 전신성다한증과 국소성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전신성다한증은 온 몸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로 주로 뚱뚱한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국소다한증은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교감신경장애에 의해서 겨드랑이, 코, 이마, 항문 주변 특히 손이나 발에 나는 경우가 많지요.


또한 안면다한증은 긴장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입 주위나 코, 이마 등의 안면부와 머릿속 피부에서 땀이 과도하게 흐르는 증상인데 심한 경우 머리 감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원인은 교감신경의 활성화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다한증 치료법은 무엇일까? 특히 얼굴에 땀을 많이 흘리는 안면다한증의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면다한증은 교감신경이 남들보다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혈관 확장으로 발생하는 안면홍조도 동반될 확률이 높다는군요. 



안면다한증의 치료법을 위해서는 혈관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 담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 등을 피하고 땀 분비를 촉진시키는 사우나나 일광욕 등을 삼가하는 것이지요. 


특히 겨드랑이다한증 치료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겨드랑이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는 등 국소부위 다한증의 경우 불안과 긴장감이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므로 평소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회복하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음악감상이나 대화, 명상, 근육이완훈련 등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한증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아예 흘리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한증과 반대로 무한증 증상이 있는데, 이는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질환을 바로 무한증이라고 한답니다. 


무한증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성신경병증, 건선, 아토피피부염 등과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 환자들의 경우 몸은 뜨거운데 땀을 흘리지 않는 경우가 있고 결국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땀구멍이 막히면서 피부염증과 물집을 부르는 땀띠도 무한증과 연관된 이상 증상 중의 하나라는군요. 이상으로 다한증 치료법과 함께 무한증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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