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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과 무한증 & 다한증 치료법

다한증이란 말 그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지요. 가만 있어도 빗방울처럼 땀이 뚝뚝 떨어져 업무나 학습을 제대로 못 한다거나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많이 나서 옷을 가려 입을 정도라면 질병일 수 있지만, 땀을 많이 흘린다고 다 같은 다한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 다한증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알아보고 다한증과 함께 무한증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다한증 증상을 보면 발병 부위에 따라서 전신 다한증, 안면다한증, 겨드랑이다한증, 손발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크게 전신성다한증과 국소성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전신성다한증은 온 몸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로 주로 뚱뚱한 사람에게서 나타나고, 국소다한증은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는 교감신경장애에 의해서 겨드랑이, 코, 이마, 항문 주변 특히 손이나 발에 나는 경우가 많지요.


또한 안면다한증은 긴장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입 주위나 코, 이마 등의 안면부와 머릿속 피부에서 땀이 과도하게 흐르는 증상인데 심한 경우 머리 감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원인은 교감신경의 활성화 때문이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다한증 치료법은 무엇일까? 특히 얼굴에 땀을 많이 흘리는 안면다한증의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면다한증은 교감신경이 남들보다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혈관 확장으로 발생하는 안면홍조도 동반될 확률이 높다는군요. 



안면다한증의 치료법을 위해서는 혈관을 자극하는 생활습관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 담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 등을 피하고 땀 분비를 촉진시키는 사우나나 일광욕 등을 삼가하는 것이지요. 


특히 겨드랑이다한증 치료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겨드랑이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서 이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악취가 나는 등 국소부위 다한증의 경우 불안과 긴장감이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이므로 평소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회복하기 위해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음악감상이나 대화, 명상, 근육이완훈련 등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한증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아예 흘리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한증과 반대로 무한증 증상이 있는데, 이는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질환을 바로 무한증이라고 한답니다. 


무한증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성신경병증, 건선, 아토피피부염 등과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 환자들의 경우 몸은 뜨거운데 땀을 흘리지 않는 경우가 있고 결국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땀구멍이 막히면서 피부염증과 물집을 부르는 땀띠도 무한증과 연관된 이상 증상 중의 하나라는군요. 이상으로 다한증 치료법과 함께 무한증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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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 및 바르는약 효과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이상으로,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을 가리키지요. 즉 필요 이상의 땀이 손이나 발, 겨드랑이, 머리 등에 발생하는 다한증은 대인관계나 직업,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끼치는 질환이 되지요. 오늘은 다한증 증상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다한증에 바르는 약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다한증 증상은 전체 인구의 약 0.6~1.0%가 원발성 다한증을 호소하며 특히 증상이 장기간 변화없이 평생동안 계속되며, 다른 부위에 비하여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이나 발, 얼굴, 머리 및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지요.


다한증의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다한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일단 다한증의 원인을 볼 때,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 다한증과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누어 원인을 알아볼 수 있다네요. 즉 결핵이나 당뇨병, 울혈성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이차적으로 전신적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발성 다한증의 경우는 특별한 원인은 없지만, 온도의 상승이나 활동량 증가보다는 정신적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므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의 수행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이차적인 정신적 위축을 초래하게 된다는군요.



다한증치료법을 알아봅니다. 원발성 다한증치료법으로 가장 먼저 바르는약을 이용한 다한증치료법을 보면, 땀분비를 억제하는 제한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제는 염화 알루미늄으로, 취침 전에 다한증이 있는 부위를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다음 바르는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써 대부분 일시적 효과를 보이며 치료 효과 자체도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은 편이라는군요.


그밖의 다한증치료법을 보게 되면, 항콜린성 약물을 이용한 전신적 약물투여 치료법과 전기를 이용한 이온영동법, 정신치료법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 침습적 치료방법으로 보튤리늄독소 주입 및 지방흡입술 등의 치료방법도 시행된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다한증 증상의 원인 및 바르는약 등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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