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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7 당뇨병성 망막병증_ 실명 위험 높은 당뇨병성 망막병증


실명 위험 20배 높이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란 당뇨병에 의하여 전신의 혈관이 약해짐과 동시에 망막의 혈관도 약해져서 마치 낡은 수도간에서 물이 새듯이 혈액내의 성분이 망막으로 유출되어 부종이 생기며, 이 부종은 다시 혈액순환을 가로 막아 망막의 각종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을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은 환자의 50%에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당뇨병 환자들 중에서 눈이 자주 부시고 이전보다 초점이 맞지 않거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성 망막병증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시력도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증상이 나타난 순간부터 급격히 시력이 저하된다는 점이며 말기에는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다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눈 속에 검은 원형의 반점들이 보인다면 눈 안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미 증상을 자각할 정도라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상태가 매우 악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는군요. 이런 증상의 경우 수술치료로도 시력을 회복하기 어렵다는군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나나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단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발병은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길어지거나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는 겁니다. 당뇨병이 발병하여 20년이 지나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99%, 제2형 환자의 60%에서 망막병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실명인데, 제1형은 86%, 제2형은 약33%에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원인이 되어 실명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일단 원인질환인 당뇨병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혈당을 엄격하게 조절할 경우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고 병기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에 있어서, 일단 발생한 망막병증인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광응고 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이를 잘 치료하면 실명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네요. 한편 초자체의 출혈이나 망막의 박리 등으로 시력이 더욱 저하될 경우에는 초자체제거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이 고려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번에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에 대한 예방을 위한 방법을 찾아봅니다. 일단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6개월에 한 번,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는 3~4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아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과 함께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란 어떤 질환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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