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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및 증상의 원인과 생존율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일컫는 말이지요. 우리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는데,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최근 젊은층에서도 그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대장암의 초기증상과 함께 증상에 대한 원인 그리고 치료를 거친 후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에 있어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경우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것인데, 젊은 대장암이 중장년층 이상에서 나타나는 대장암과 차이가 있는지 하는 겁니다. 일단 대장암의 증상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즉 대장암 환자의 경우 연령과 관계없이 초기증상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후 암이 진행된 경우 발병 부위에 따라서 증상이 약간씩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대장암의 70%정도는 장 왼쪽에 위치한 직장과 직장 바로 위에 S자 결장에서 발생하게 된다는군요. 


대장암 증상를 살펴보게 되면, 우선 왼쪽 직장과 S자 결장에 대장암이 발병했을 경우 혈변이 생기거나 변이 점점 가늘어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 반면 오른쪽 대장에서 발생한 대장암은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대장 안에 있는 암세포가 커지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해 빈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대장암 증상에 있어서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조기 발견율이 낮아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과연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선 주된 원인은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과도한 흡연, 음주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생성과 분비가 증가하여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대장 안에 있는 세균은 담즙산을 분해해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과 2차 담즙산이라는 발암 물질을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이 대사물질이 대장세포를 손상시키면 대장암이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겁니다. 


대장암의 치료에 따른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대장암 생존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대장암 생존율이란 그 병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장암 2기 진단의 경우는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2%정도이고 3기 환자의 경우는 84%정도까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최근 대장암 치료에 따른 생존율이 많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과 함께 증상의 원인 및 치료 후 생존율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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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증상이란 - 대장암 원인과 치료


대장암..대장암이란 맹장, 결장 그리고 직장의 점막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도 하는데, 대장암에서 가장 많은 것은 선암으로 95%이상의 대부분이 선암인데 대장 용종이라는 혹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내시경 수술로 용종을 제거하면 치유율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장암 증상과 함께 대장암의 원인 그리고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증상..대장암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장암의 증상에는 직장  출혈, 배변 습관의 변화, 이급후증, 장폐색, 복통,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빈혈과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장암의 증상은 종양의 종류와  발견된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지요. 


대장암 증상들..대장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른 증상들을 살펴보면, 우선 작은 창자와 오른쪽 결장에 종양이 생길 경우는 장의 관강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므로 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으나 궤양발생으로 빈혈 증상이 일어나고 식욕부진과 복통, 오심과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큰 창자가 팽만되기 때문에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왼쪽 결장과 직장에 대장암이 발생할 경우는 혈액이나 점액이 대변에 섞여 나오며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고 배변 후에도 장이 비워지지 않는 느낌을 갖게 되지요. 대부분의 환자는 출혈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대장암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장암 원인..대장암 원인을 알아봅니다. 일단 대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섬유소식,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의 섭취 등이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즉 식생활의 급격한 서구화로 인한 동물성지방이나 단백질의 과다섭취가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대장암 환자의 25%는 가족력을 지녔다고 하는 것으로 그 원인을 설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대장암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로 나누어지는데, 전이가 없을 경우 가장 필수적인 치료법은 수술치료이며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수술치료 전후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치료에 있어 수술의 경우 점막하층까지 국한된 종양 등에 적용되는 국소절제술과 주변의 정상 대장을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함께 절제햐야 하는 결장암 수술, 항문에서 가까운 부위에 암아 생겨 항문을 제거하고 복부에 장의 일부분을 꺼내어 인공항문을 설치하는 수술인 직장암 수술치료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군요. 대장암 치료에 있어 가장 주목하는 것으로 수술 시행후 완치될 확률인데, 대장암의 경우 5년이 지나면 재발이나 전이가 적기 때문에 5년 생존율로 치료 결과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즉 대장암 치료를 통한 현재까지 알려진 병기별 생존율은 1기는 90%이상, 2기는 70~80%, 3기의 경우는 50~60%, 4기는 5% 정도의 생존율 대장암 치료 성적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대장암 증상과 원인 그리고 대장암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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