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증상의 치료법에 대하여
디스크병이란..추간판이라는 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하게 탄력이 좋은 물질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일종의 관절로 추간판이 돌출되어 통증이 유발하는 질환으로 추간판은 척추뼈와 뼈 사이에 있고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키고 중앙에는 젤라틴 상태의 수액이 있고 주위에는 섬유륜이 둘러싼 구조로 이루어지어 있지요. 즉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노화되거나 충격을 받아서 추간판이 뒤로 밀려 신경근을 압박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하지요. 오늘은 디스크병의 증상과 함께 디스크의 비술적 치료법과 수술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 증상..디스크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우리가 흔히 디스크 초기증상을 볼 수 있는 증상들을 보면, 다리가 져리고 당기는 듯한 통증이 아래쪽으로 뼏쳐 나가는 증상이나 허리나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다리 근력이 감퇴되어 다리에 힘이 없어 걸을 때마다 힘이 빠지고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반대쪽 다리와 감각이 다르게 느껴지는 증상들이 있다면 디스크 증상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자가진단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디스크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법은 우선 곧게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한쪽 다리를 그대로 올려볼 때 복부나 허벅지가 아닌 허리가 아프거나 통증으로 다리를 20cm이상 들어 올릴 수 없거나 발꿈치를 들고 걸어볼 때 걸을 수 없거나 엉덩이, 허리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디스크 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디스크 원인..디스크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디스크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디스크 원인은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이라고 하지요.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허리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지면 추간판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외부의 충격 또는 목과 허리에 무리를 줄 경우 서서히 추간판에 이상이 생기는 디스크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디스크 비수술적 치료..디스크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디스크 환자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까지 하는 경우는 10%미만이라는군요. 디스크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보면,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통증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가 가장 흔하며 약물로 호전되지 않을 때는 신경주사요법이 사용된다는군요. 대표적인 주사 치료법인 경막외주사요법은 통증을 빨리 줄이는 효과가 있지요. 스테로이드와 국소마취제를 척추신경을 감싸는 막 바깥쪽에 주입하는 치료법이지요.
디스크 수술적 치료..디스크의 수술적 치료법을 보면, 약물과 물리치료, 주사치료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을 6주 이상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네요. 신경 압박이 너무 심해서 소변이나 대변 보는 기능에 마비가 오는 경우는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네요. 디스크 즉 추간판탈출증의 대표적인 수술치료 방법은 추간판제거술로 탈출한 부위를 제거해서 눌리고 있는 신경근을 풀어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내시경과 현미경 등의 수술 도구를 사용한 내시경 추간판제거술은 관절 내부를 보면서 피부를 작게 절개하고 튜브를 삽입하여 현미경으로 보면서 정밀하게 문제 부위를 제거하는 디스크 수술 치료법이라 할 수 있지요. 이상으로 디스크에 대한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