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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09 백반증 치료법_ 백반증 증상 유전되나?



백반증 증상 유전 여부 및 치료법 


백반증이란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하는 것인데 백반증 증상의 유전성과 함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백반증이라고 볼 수 있는 증상이라면 어떤 것을 말할까? 백반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백반증 증상은 인구의 0.5~2%에서 나타나며 발생 연령은 다양하지만 20세 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백반증 환자의 50%정도라고 하네요. 백반증 증상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불규칙한 모양의 백색의 반점이나 탈색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가려움 등의 증상은 대개 없고 단지 미용상의 결함이 문제가 되지요. 발생 부위는 손발, 무릎, 팔꿈치 등의 뼈가 튀어나와 있는 부위와 눈 주위, 입 주위 등 구멍 주위에 백반증 증상이 잘 생기게 되지요. 또한 백반증 증상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으로는 자가 면역기능이 자신의 색소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고 파괴시키는 자가면역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는군요. 


백반증 유전 여부에 대해서 주목해 봅니다. 과연 백반증 증상은 유전되는 것일까? 일단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백반증 환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더니 가족력은 12.2%이라는 사실, 소아 백반증 환자가 성인에 비해 가족력이 3배 이상이라는 사실 등이 있지만 사실 백반증의 유전양상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것이라 다른 유전질환처럼 자녀에게 백반증 증상이 생길 수 있는 발병율을 추측할 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즉 백반증은 유전성 말고도 다른 후천적인 인자들이나 환경적인 요소가 더 작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백반증은 치료를 통해서 완치가 가능할까? 백반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백반증은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백반증 치료법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일반적으로 백반증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기간이 최소 수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쉽지는 않아도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처음부터 치료에 있어 포기하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랍니다. 


백반증의 치료법은 증상의 병변이 퍼지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복용 및 도포로 퍼지는 것을 막고 이후 더 이상 퍼지지 않을 경우에는 광선치료를 한다는군요. 즉 부위가 넓지 않으면 스테로이드 제제를 도포하거나 타크로리무스 등의 면역조절제를 도포하는 치료법을 우선 시작하며 자외선 치료법인 엑시머 레이저를 일주일에 2~3회 받는 것이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도포하면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면역조절제를 함께 도포하여 부작용을 줄이는 치료법을 활용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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