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 증상의 원인과 전염과 제거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또는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는 것으로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안면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는 것이며 속발성 비립종은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기는 것으로 양성의 피부종양으로 물사귀나 여드름과 비슷해 보이게 되지요.
비립종 증상이란 흰색이나 노란색의 얕은 피부에 생기는 각질이 찬 작은 공모양의 피부병변으로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되는 원발성 비립종 증상과 피부 손상으로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과 땀샘에서 기원하는 속발성 비립종 증상으로 나뉘어지게 되지요.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을 보게 되면, 일단 원발성 비립종의 원인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이라도 발생하고 솜털 한 부분에서 발생하게 되며 속발성 비립종의 원인이라면 피부손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잔류성 낭종으로 모낭과 땀샘에 생겨 피부에 발생한 물집병, 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 생기게 되는 것이라는군요.
비립종은 과연 전염되는 것일까? 비립종 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비립종은 감염 및 침습적인 특징이 없는 양성질환이기 때문에 비립종을 제거하지 않는다고 해서 주변으로 번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비립종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비립종 제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립종은 사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통증도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개수가 늘어나고 커지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자만 집에서 손이나 바늘로 짜서 제거하게 되면 감염되고 흉터도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즉 비립종 제거 방법으로는 피부과에서 예리한 칼날로 비립종의 구멍을 내고 면포 압출기로 내용물로 빼내거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돌기를 태워서 없애며 최근에는 탄산가스 레이저나 어븀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치료법이 주로 사용된다는군요. 이상으로 비립종 증상에 대한 원인과 전염여부 그리고 비립종 제거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