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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6 사타구니_ 사타구니 통증, 가려움, 습진 증상의 치료


사타구니 가려움, 습진 및 통증 증상의 치료

서혜부라고 하는 사타구니는 복부와 넙적다리 사이의 골반 부분으로 복부가 끝나고 다리가 시작되는 곳을 가리킵니다. 사타구니에는 다리를 움직이기 위해 작용하는 다섯 개의 근육이 있으며 이 부위에 발생하는 모든 통증을 바로 사타구니 통증이라고 하지요. 사타구니 통증의 흔한 원인은 근유과 인대 또는 힘줄의 과도긴장으로 주로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발생한다는군요. 오늘은 사타구니 통증 중 하나인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타구니 가려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타구니의 가려움증은 보통 완선이라고 하는 무좀 발생 증상으로 사타구니 부위에 각질이 덮힌 홍반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색소침착이 생기고 엉덩이 등 체부백선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군요. 


이와 같은 사타구니 가려움증 유발의 완선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흔한 증상으로 음낭 때문에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에 곰팡이기 살기 좋은 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으로, 무좀균이니만큼 각질층 내부에 달라붙어 있어서 일시적으로 나은 듯 해도 다시 증식하므로 치료 후에도 환부를 늘 통풍이 잘 되게 하고 깨끗하게 해야하지요. 


다음은 사타구니 습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타구니 습진 역시 곰팡이가 증식하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피부의 마찰을 통해서 발병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으로 인한 주 증상은 가려움증이 생기고 홍갈색의 인설성 반점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 증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악화되면 항문이나 회음부까지 퍼질 수 있으며 진물이 나고 피가 나며 냄새까지 나게 되는데, 사타구니 뿐만 아니라 생식기 부위의 색소침착이 생겨나고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고 두꺼워지는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환부를 깨끗하게 씻고 완벽히 말린 후 항진균제 연고를 하루에 2~3회 정도 발라주는데, 특히 문질러서 바르지 말고 연고제 양을 충분히 사용해서 발라주어야 하며 약 1~2주 정도 꾸준히 도포하게 되면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 외에도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어떤 원인이며 그 치료법은 무엇인지 사타구니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타구니 통증 증상이라면, 많이 걷거나 달리면 엉덩이가 아프고 뻐근하며 양반다리를 못하고 쪼그려 앉기가 힘든 것을 사타구니 통증으로 보는데, 이런 경우 고관절 충돌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타구니 통증의 경우는 골반부위와 허벅지 뼈가 서로 부딪혀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반복이 되면 관절연골이 사해 고관절 앞을 가로 지는 인대와 주위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고관절 불균형이나 골반 틀어짐 및 퇴행성 변화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타구니 통증 증상에 대한 치료 및 대처방법을 알아볼게요. 일단 평상시에 자세를 바로 잡고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면 합병증인 연골손상이나 관절염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통증이 심하거나 반복적일 경우는 석회화나 구조적 이상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에 의해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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