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 수면무호흡증 증상의 치료
수면무호흡증이란 말 그대로 자는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한 동안 숨이 막혀 컥컥거리다가 한계점이 지나면 '푸'하고 숨을 몰아 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지요. 보통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이면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오늘은 수면무호흡증 증상에 대한 치료 및 수면무호흡증과 코콜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에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게 되는 것으로 산소 교환이 되지 않아 몸 안의 산소가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뇌에 있는 경고 장치가 작동하여 환자를 깨워 기도 주위의 근육을 수축시키고 기도를 넓혀 다시 숨을 쉬게 되는데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이런 현상을 반복하게 되지요.
즉 수면무호흡증은 환자 자신은 깨어나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기 때문에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고 낮동안에 졸음이 심하고 두통을 느끼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심할 경우 자동차 운전 주에 신호대기를 하다가 잠이 드는 경우도 있고 부작용으로 고혈압과 부정맥이나 심부전이 나타날 수도 있고 잠을 자다가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는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지요.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수면무호흡증 증상에 대해서는 수면장애클리닉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 일반적으로 체중을 10%줄이면 면무호흡증이 약 50% 감소하므로 가벼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체중만 감소해도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음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기구요법을 보면, 무호흡이 생기면 밖에서 공기를 불어넣어 무호흡을 막는 방법인 지속성 비강기도 양압술이나 잘 때 구강에 착용하여 아래턱을 앞으로 당겨주어 좁아진 인두기도를 넓혀주는 구강내 장치 등을 이용한 치료법이 있으며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의 관계를 보게 되면, 우선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수면 중에 숨쉬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잠자는 동안에 좁아진 기도로 억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코를 골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성인의 약 10~30%가 코를 곤다는네요. 이들 중 약 반은 수면 중에 심근경색증, 뇌졸중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라고 합니다. 잘 때 코를 심하게 골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숨을 쉬지 않다가 조금 지나서 숨을 크게 몰아쉬는 증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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