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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7 모낭염 치료_ 두피 및 얼굴 모낭염 증상의 치료


얼굴과 두피 모낭염 증상의 치료

모낭이란 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를 말하는 것으로 이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을 모낭염이라고 합니다. 세균이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상부를 침범한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과 하부를 침범한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늘은 두피 모낭염과 얼굴 등에 생기는 모낭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모낭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먼저 얼굴에 생기는 모낭염 증상의 경우 1~4mm크기의 농포, 딱지로 덮인 구진이 모낭과 일치하여 붉은 피부 위에 발생하게 되는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과 얼굴 콧수염이 나는 부위나 윗입술 부위에 잘 발생하는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 증상이 있지요. 


얼굴 모낭염 증상은 가끔 경미한 통증이나 소양증을 느끼게 되지만 전신 증상은 동반되지 않고 특히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의 경우는 면도 후 주변부로 번져가고 염증이 깊어지면서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증상의 특징이라는군요. 


특히 두피 모낭염 증상의 경우는 처음에는 불게 솟아오르다가 희거나 노란 고름이 잡히게 되며 고름이 터지면서 딱지와 각질이 생기고 떨어져 나가면서 붉은 자국을 남기고 회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두피 모낭염은 지루성 피부염과는 달리 모낭 속에서 생기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면 모낭이 손상을 받아서 머리가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치료해야 한다는군요.  



그렇다면 이렇게 얼굴이나 두피에 발생하는 모낭염의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낭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얼굴에 생기는 모낭염 치료법을 보면, 얼굴 모낭염의 경우 여드름과 혼동하기 쉽고 특히 치료에 있어서도 얼굴 모낭염과 여드름은 차이가 있답니다. 


얼굴에 생기는 트러블 중 여드름의 경우는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피지를 짜내면 좋아지는 반면에 얼굴 모낭염 치료의 경우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약을 먹어야 한답니다. 혹 모낭염을 여드름으로 착각하여 피지를 짜내면 증상이 심해지면서 통증과 자극이 생기게 된답니다. 


다음은 두피 모낭염의 치료인데, 두피 모낭염의 경우 포도구균의 침범에 의해 발병되는 표재성 모낭염은 대개 심각하지 않으나 그람음성균에 의해 발생하는 심재성, 재발성 모낭염이 경우는 모근을 파괴하여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두피 모낭염 치료는 표재성 모낭염의 치료는 항생제를 바르는 치료를 하면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며 심부에 있는 결절과 물혹이 발생하는 심재성 모낭염의 치료는 항생제와 피지분비 조절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항진균제를 경구 또는 국소 도포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는군요. 이런 치료는 6~12개월에 걸친 장기간의 유지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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