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예방 방법 & 증상의 원인과 치료
외이도염..외이도염이란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방어기전이 깨져 세균이나 진균의 감염에 의해 흔히 발생하게 되지요.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로 길이는 약 2.5cm이고 안의 지름이 7~9mm 정도되는 관의 형태로 S자 모양으로 굴곡이 져있으며 연골과 뼈로 이루어졌다네요. 오늘은 최근 야외 물놀이 등으로 발생하게 되는 외이도염의 증상과 원인, 치료 그리고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외이도염 증상..외이도염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외이도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통증인데 귓바퀴를 당기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지요. 또한 가렵거나 이충만감이 있을 수 있으며 귀가 잘 안들리는 증상도 있을 수 있지요. 외이도염으로 인하여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청신경의 손상은 아니고 부종이나 분비물로 인해 외이도가 막혀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지요. 즉 외이도염 증상을 볼때 염증이 시작되는 염증 전기에는 부종과 소양감 증상이 있고 급성 염증기에는 통증의 시작과 이루나 화농성 이루 증상 및 부종과 발적으로 인한 외이도 막힘 증상이 발생하게 되며 만성 염증기의 경우는 외이도 피부가 두꺼워져 외이도 내경이 좁아지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
외이도염 원인..외이도염 증상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외이도염 원인이라면 우선 외이도의 방어기전의 문제로 세균이 침투하게 되는 것인데, 외이도염 원인에 선행되는 요인들을 보면 잦은 수영이나 습하고 더운 날씨, 외상도의 외상이나 이물, 보청기나 이어폰의 이용, 지루성 피부염, 건선, 당뇨병 등의 면역저하 상태 등이 외이도염의 세균 침투의 요인이 되어 외이도염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군요.
외이도염 치료..외이도염 치료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외이도염의 치료 원칙은 통증을 조절하고 외이도를 청결히 하며 적절한 약을 사용하여 치유를 돕는 것이지요. 즉 외이도염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자연적 산도를 유지하도록 방어기전을 찾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즉 외이도염 치료에 사용되는 이용액으로는 항생제가 함유된 이용액으로 주로 녹농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가 들어 있는 이용액을 사용하여 감염을 치료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스테로이드가 섞인 용액을 치료에 사용한다는군요. 이밖에도 외이도에서 분비물과 피부 괴사물 등을 제거하고 산성 용액으로 세척함으로써 외이도의 산도를 맞추는 것도 외이도염 치료법이라는군요.
외이도염 예방 방법..그렇다면 외이도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외이도염 예방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수영을 할 경우는 귀마개를 사용하여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수영이나 목욕 후에는 드라이어를 약한 바람으로 조절하여 멀리서 말려주는 것도 외이도염 예방 방법에 도움이 되지요.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외이도염 예방 방법은 외이도를 후비거나 파는 등의 자극을 피하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상으로 외이도염 증상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외이도염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