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초기증상과 자가진단 & 위암 수술후 관리법
위암이란 말 그대로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 것으로 위 점막상피에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는데 흔히 위암이라고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고 하네요. 오늘은 위암초기증상과 함께 자가진단법 그리고 위암 수술후 관리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암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바로 위암이라고 하는데, 사실 위암초기증상이란 쉽게 느낄 수 없지요. 초기 위암 환자의 80%는 자각증상이 없다는 겁니다.
단지 위암 초기증상으로 소화불량, 속쓰림, 식욕부진 및 가스로 인한 잦은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단순 위혐이나 위궤양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둔감해질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즉 위암은 전조증상이 없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것이랍니다.
위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위암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암을 스스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는, 우선 평소 잘 체하는 편이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뱃속이 부글거리면서 답답하고 속이 자주 울렁거리고 구통 증상이 잦게 되고 먹는 것도 없는데 트림을 자주하는 경우라면 위암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지요.
그밖의 위암 자가진단 증상으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먹고 나면 또 먹게 되거나 방귀가 자주 나오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게 될 뿐만 아니라 위가 비었을 때 뭔가 쥐어 짜는 느낌이 난다고 자가진단 된다면 위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답니다.
위암 수술후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되는 암이 있는데 그게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암도 수술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수술후 식습관과 정기검진 등의 관리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위암 수술후 관리법을 보게 되면, 일단 위암 수술후 2~3일 동안은 금식해야 하며 수술후 첫 식사는 미음류와 같은 액상인 유동식 그리고 수술 후 3~4일 정도부터 시작해 2~3주 정도 죽식을 섭취해야 하고 수술후 1개월부터는 천천히 정상 식사로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섭취량은 위 절제부위에 따라 50~70% 수준을 유지하고 위암 수술후 6개월까지는 소화가 용이한 흰쌀밥을 먹는 것이 좋다네요.
위암 수술후 관리법을 볼 때 주의해야할 음식들도 많은데, 현미나 팥과 수수 등의 거친 잡곡류와 기름진 육류와 햄류 그리고 섬유질이 너무 많은 채소와 생채소와 말린 채소 및 견과류와 전류는 물론 맵고 짠 음식과 술, 담배와 카페인 음료 등을 삼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위암 수술후 식습관의 관리법으로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