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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종 증상과 치료

건강정보 2018. 1. 26. 16:55 by 미노미


유암종 증상과 치료

유암종이란 위장관이나 폐의 점막에서 서서히 자라는 신경내분비 종양의 일종으로 70% 정도가 위장관에서 발생한다는군요. 위장관은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위, 소장, 대장을 모두 포함하며 소화기관 유암종은 위장관의 소화효소와 위장관 운동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의 특정 세포로부터 기원한다네요. 오늘은 유암종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암종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유암종은 증식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초기의 유암종이 생성하는 호르몬은 소량이어서 대부분 혈액이나 간의 효소로 인해 분해가 되어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문제는 유암종이 간이나 기타 장기로 전이된 후기의 경우인데, 유암종은 많은 양의 호르몬이 생성되어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면서 안면홍조, 설사, 흉부 압박감, 복부 팽만, 발목 종창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이와같이 유암종의 전이로 인한 증상들을 가리켜 카시노이드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유암종이 생성하는 세로토닌과 같은 화학 물질들이 혈관을 혈장함으로써 발생하는 증상들이라는군요. 유암종의 위험인자들을 보면, 위축성위염이나 악성빈혈, 졸링거 엘리슨 증후군 및 흡연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유암종 발병 시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유암종 증상에 대한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유암종은 수술이 주된 치료법이며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다면 유암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완치 판정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자라는 암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교적 오래 생존하지요. 


유암종에 대한 수술 치료의 경우, 완전한 절제 여부와 다른 장기로의 전이 및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수술방법을 선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간으로 전이가 확인되었다면 전이된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하거나 화학물질을 주입함으로써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암종의 완전 제거가 불가능한 말기의 경우는 종양의 대부분을 제거하여 부피를 줄임으로써 증상을 경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진행된 유암종을 지닌 환자에서 수술로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는 오트레오타이드나 인터페론의 주입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병명이 다소 생소했던 유암종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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