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그래그래

'일본뇌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4.03 일본뇌염 예방접종_ 일본뇌염 사백신 생백신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사백신과 생백신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모기의 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신경을 침범하는 급성전염병으로서 유행성 뇌염에 속하지요. 작은 빨간집모기인 일본뇌염의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염된다는군요. 최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과 함께 사백신과 생백신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감염 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에 시작되는데 보통은 무증상이지만 일단 뇌염이 발병하게 되면 사망률이 5~30%이며 회복되어도 후유증이 남게 된다네요. 일본뇌염 증상은 4~14일의 잠복기를 지나 급성으로 진행되면서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무욕 상태 또는 흥분상태 등이 초기에 나타나고 진행되면서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은 법정전염병으로 임상적으로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뇌염과 구별하기 어려우나 유행성 뇌염 중에서는 치명률도 높고 감염도 많은 편으로 보통은 7~10월에 유행하며 갑자기 고열이 나고 심한 두통을 일으키며 구역, 구토가 수반되며 복통과 설사 등의 위장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위험한 병으로 예방접종은 물론 모기에 물리지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하지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백신은 불활성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생백신은 주사약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독성이 제거된 채 들어있는 백신이고 사백신은 주사약 속에 면역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부가 들어있는 백신을 말하는 것이라는군요.


즉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의 예방접종 백신은 안정성 및 유효성 측면에서 모두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두 가지를 모두 권고하지만 교차 접종은 권장하지 않는다는군요. 하지만 간혹 일본뇌염 예방접종 후 두드러기와 같은 과민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전신적으로 두드러기가 돋거나 혈관부종, 호흡곤란, 저혈압성 허탈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과민반응을 접종 5분 만에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이상으로 일본뇌염이란 어떤 질병이며 일본뇌염의 증상과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0123







1 
분류 전체보기
연예정보
보험정보
건강정보
다이어트
각종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