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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급격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고열과 두통, 무기력 또는 흥분상태 등이 나타나면서 중추신경계가 감염될 경우 의식장애와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지금 일본뇌염 증상과 함께 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다는군요.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지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모기가 지난 4월초 경남과 제주에서 발견되면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후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표한 것이지요. 


일본뇌염 경보를 내리게 되는 기준은 국내에서 채집한 모기를 분석하여 일본뇌염 모기인 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의 50%이상인 곳에 경보를 내리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을 보게 되면, 우선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모기에 물린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된다는군요. 즉 일본뇌염으로 인한 증상은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고 진행되면서 의시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게 되고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약 1주를 전후로 열이 내리면서 회복되기도 하지만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개의 경우 처음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려면 생백신과 사백신의 선택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불활성화 사백신과 최근에 수입되기 시작한 약독화 생백신으로 구분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이란, 우선 사백신은 죽은 균의 일부을 이용하여 만든 항원을 몸속에 주입함으로써 그 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백신으로 항체가 생기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접종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 생백신이란 살아있는 균을 배양한 후 그 균이 가지고 있는 독소를 약화시키고 면역성은 유지시키는 백신으로서 생후 12~24개월에 시작하여 총 3회 접종하는 것으로 사백신에 비해 접종 횟수가 2회 정도 적다고 설명하네요. 


즉 일본뇌염에 대한 사백신과 생백신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단 사백신은 오래 사용한 백신이고 생백신은 2002년 국내에 도입된 백신으로 항체 형성력이나 이상 반응에서 큰 차이는 없고 사백신이 일찍 개발되고 오래되어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더 많다는 장점이 있다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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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의 사백신과 생백신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모기의 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신경을 침범하는 급성전염병으로서 유행성 뇌염에 속하지요. 작은 빨간집모기인 일본뇌염의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염된다는군요. 최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과 함께 사백신과 생백신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뇌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감염 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에 시작되는데 보통은 무증상이지만 일단 뇌염이 발병하게 되면 사망률이 5~30%이며 회복되어도 후유증이 남게 된다네요. 일본뇌염 증상은 4~14일의 잠복기를 지나 급성으로 진행되면서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무욕 상태 또는 흥분상태 등이 초기에 나타나고 진행되면서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은 법정전염병으로 임상적으로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뇌염과 구별하기 어려우나 유행성 뇌염 중에서는 치명률도 높고 감염도 많은 편으로 보통은 7~10월에 유행하며 갑자기 고열이 나고 심한 두통을 일으키며 구역, 구토가 수반되며 복통과 설사 등의 위장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위험한 병으로 예방접종은 물론 모기에 물리지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하지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백신은 불활성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생백신은 주사약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독성이 제거된 채 들어있는 백신이고 사백신은 주사약 속에 면역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일부가 들어있는 백신을 말하는 것이라는군요.


즉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의 예방접종 백신은 안정성 및 유효성 측면에서 모두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두 가지를 모두 권고하지만 교차 접종은 권장하지 않는다는군요. 하지만 간혹 일본뇌염 예방접종 후 두드러기와 같은 과민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전신적으로 두드러기가 돋거나 혈관부종, 호흡곤란, 저혈압성 허탈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과민반응을 접종 5분 만에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이상으로 일본뇌염이란 어떤 질병이며 일본뇌염의 증상과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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