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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2 일본뇌염 경보_ 일본뇌염 증상 및 사백신 생백신


일본뇌염 경보!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급격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고열과 두통, 무기력 또는 흥분상태 등이 나타나면서 중추신경계가 감염될 경우 의식장애와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지금 일본뇌염 증상과 함께 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다는군요.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지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모기가 지난 4월초 경남과 제주에서 발견되면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후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표한 것이지요. 


일본뇌염 경보를 내리게 되는 기준은 국내에서 채집한 모기를 분석하여 일본뇌염 모기인 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의 50%이상인 곳에 경보를 내리게 된다는군요. 


일본뇌염 증상을 보게 되면, 우선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모기에 물린 후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된다는군요. 즉 일본뇌염으로 인한 증상은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 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고 진행되면서 의시장애, 경련, 혼수에 이르게 되고 경과가 좋은 경우에는 약 1주를 전후로 열이 내리면서 회복되기도 하지만 대개 발병 10일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개의 경우 처음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려면 생백신과 사백신의 선택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불활성화 사백신과 최근에 수입되기 시작한 약독화 생백신으로 구분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일본뇌염의 사백신과 생백신이란, 우선 사백신은 죽은 균의 일부을 이용하여 만든 항원을 몸속에 주입함으로써 그 균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백신으로 항체가 생기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접종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 생백신이란 살아있는 균을 배양한 후 그 균이 가지고 있는 독소를 약화시키고 면역성은 유지시키는 백신으로서 생후 12~24개월에 시작하여 총 3회 접종하는 것으로 사백신에 비해 접종 횟수가 2회 정도 적다고 설명하네요. 


즉 일본뇌염에 대한 사백신과 생백신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단 사백신은 오래 사용한 백신이고 생백신은 2002년 국내에 도입된 백신으로 항체 형성력이나 이상 반응에서 큰 차이는 없고 사백신이 일찍 개발되고 오래되어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더 많다는 장점이 있다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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