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서귀포 다이빙 환경을 말한다
서귀포가 국내 다이빙의 메카로 알려진 이유들 중에서 하나는 가장 남반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때문에 국내 다른 지역보다 연중 수온이 높은 이유로 화려한 수중 경관을 자랑하지요. 그 중에서도 서귀포
다이빙의 꽃인 절정은 단연 연산호로 불리는 다양한 색상의 바다맨드라미 군락때문이랍니다.
서귀포는 연산호 군락의 세계적인 명소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해서 서귀포
지역의 수온이 상승하여 수중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요.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연산호 군락의 분포
가 확대되고 있으며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산호류와 어류들이 관광객등의 눈에 자주 띄고 있답니다.
제주의 서귀포는 사시사철 다이빙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수온이 낮은 겨울철에서부터 봄까지는 수면까지
뒤덮는 모자반 군락을 만날 수 있으며 또한 본격적인 다이빙 시즌인 여름부처 가을까지는 다양한 아열대
의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라는 사실이죠.
이 시기가 제주 다이빙의 절정으로 투명한 시야와 화려한 수중 경관을 자랑한답니다. 서귀포의 다이빙 포
인트는 항구 오른쪽의 새섬을 비롯하여 동서로 지귀도, 숲섬, 문섬, 범섬이 차례로 펼쳐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