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증상에 대한 수술 및 자연 치료법
중이염이란 고막에서 시작하여 달팽이관에 이르는 공기로 채워진 공간인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로 소아에게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항생제 사용이나 수술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는군요. 중이염 증상의 수술 치료법이나 자연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이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일단 중이염 증상은 질환의 경중에 따라 매우 다양한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귀의 통증 증상이지요. 중이강 내의 삼출액이 고막을 밀어 팽창하면 귀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삼출액이 농으로 바뀌고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고막을 터뜨리고 외이도로 흘러나오게 되는 귓물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특히 급성 중이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보게 되면 통증과 발열 증상과 함께 일시적인 난청 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그밖에도 구역 및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은 물론 간혹은 상기도 감염에 동반하여 콧물과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중이염 증상이 발생될 경우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술 치료법을 비롯한 중이염 치료법들로는 일단 항생제 투여 및 항히스타민제나 점막수축제 등의 보조적인 치료제를 이용한 치료법이 있으며, 중이염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의 수술법이 있어서 수술용 현미경을 통해 귓구멍으로 들어가 고막에 작은 절개를 내어 중이 환기관을 삽입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치료법이 대개 적용된다는군요.
다음은 중이염의 자연 치료법인데, 사실 대부분의 중이염은 항생제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중이염은 귀감기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네요. 코감기가 물만 먹어도 좋아지듯이 귀감기도 거의 대부분 스스로 치유가 된다는군요. 즉 중이염의 경우 자연적인 경과를 충분히 관찰한 후에 꼭 필요한 경우 항생제를 쓰는 것도 하나의 자연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상으로 소아에 많이 발병하게 되는 중이염의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