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소두증 증상 및 예방백신과 전염
지카바이러스란 플라비바이러스과와 플라비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에데스모기에 의해서 전염된다는군요. 지카바이러스는 사람에서는 지카 열병으로 알려진 가벼운 증상의 병을 일으키는데, 현재로서는 지카 열병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난 신생아의 소두증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군요. 오늘은 뉴스에서 이슈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증상과 예방백신 및 전염 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카바이러스의 증상은 보통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3~21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증상들이 발현되는데, 주요 증상들로는 발열과 발진, 구토, 관절통, 눈 충혈 등의 증상들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의 증상 자체은 대부분 경미하고 3~7일 정도 지속된다는군요.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증상이란 무엇일까? 가장 주목하는 지카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지카바이러스가 임신부들에게 감염될 경우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소두증이란 뇌가 정상보다 작은 선천성 기형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유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지만, 최근 보고에 따르면 브라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14개 국가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 그 증상과 함께 예방백신을 비롯한 예방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는군요.
지카바이러스 예방백신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소두증 및 위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바이러스의 예방백신은 없는 상태로 예방백신을 통한 예방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방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는군요. 특히 소두증 유발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을 방문하는 것은 극히 삼가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지카바이러스 전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일단 지카바이러스는 보통 감염된 모기에 물려 3~7일이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며 사람 간 전염은 거의 없으며 감염자 혈액을 수혈 받거나 극히 드물지만 성관계로 전염되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는군요. 이상으로 지카바이러스란 어떤 것이며 지카바이러스의 수두증 증상과 함께 예방백신 및 전염경로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