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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2 착상혈 나오는 시기와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


착상혈과 생리 차이 및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이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핑크색 또는 갈색의 출혈이 속옷에 묻거나 소변 볼때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착상혈 증상에 대한 치료는 필요없으며 이런 경우 임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인을 위하여 산부인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은 착상혈 증상과 생리의 차이 및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착상혈 증상이란 배란이 된 후 나팔관에서 수정이 된 후 3일 정도 되면 수정란은 계속 세포 분할을 하면서 자궁벽에 착상을 하게 되는데 이때 수정란은 영양배엽이라는 세포가 수정란 주위로 층을 만들며 증식하게 되면서 자궁 내막을 파고 들게 되어 점차 미래에 태반이 만들어지는 구조물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소량의 출혈이 생기는 증상을 가리켜 착상혈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봅니다. 일단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보통 1~3일 정도로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적고 기간도 짧답니다. 보통 배아의 착상은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 일어나서 생리예정일과 겹치기도 한다는군요. 하지만 이런 착상혈 나오는 시기를 경험하는 임산부도 10~30%정도로 알려져 있답니다.



착상혈과 생리 차이는 무엇일까? 착상혈 증상과 생리의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착상혈 나오는 시기는 주로 생리 예정일과 비슷하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임신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착상혈과 생리의 구분이 쉽지는 않은데 생리혈은 며칠간 지속되는데 반해서 착상혈은 1회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그 차이를 보이게 되지요. 또한 착상혈과 생리 차이 중에서 출혈의 양인데, 생리에 비해 착상혈의 경우는 출혈의 양이 현저히 적다는 것이랍니다. 


착상혈 증상이 나오는 시기 및 착상혈과 생리 차이에 있어 주의해야 할 것은 만약 착상혈 증상에 출혈의 양이 많고 2~3일 지속된다면 유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랍니다. 이상으로 착상혈이란 무엇이며 착상혈 나오는 시기 및 생리와의 차이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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