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그래그래

'췌장염의 증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8.27 췌장염 증상,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


췌장염 증상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요?

췌장염이란 소화기관이면서 내분비기관인 췌장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다는군요. 췌장염은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나 외상, 담석에 의한 체장과 폐쇄에 의해서 유발되며 췌장의 염증은 췌장의 소화 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 속으로 유리되면서 발생하게 된다네요. 오늘은 췌장염의 증상과 함께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췌장염 증상들을 알아봅니다. 췌장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복통으로 명치 아래쪽의 상복부에서 심하게 나타나며 등이나 옆구리로도 통증이 전파되기도 한다는군요. 췌장염으로 인한 지속적인 복통은 누우면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급성 췌장염의 경우는 복통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을 정도이며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야만 호전된다는군요. 일부는 췌장염 증상이 심해져 쇼크 상태에 빠지는데 이 경우 생명이 아주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네요. 또한 대부분의 경우 장 운동이 떨어지고 가스가 배 전반에 차는 장 마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는군요. 



췌장염 발생 시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일단 췌장염의 일반적인 치료는 염증이 있는 동안 금식을 시키고 이에 따라 부족한 영양과 수액을 주사제로 공급하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네요. 금식을 함으로써 음식물 섭취에 맞춰서 소화효소를 분배해야 하는 췌장이 쉴 수 있게 되어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의 치료는 췌장의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망가져서 회복이 안되므로 철저히 식이요법을 하고 식사와 같이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금주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치료임을 알아야 한다네요. 


과연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췌장염이 췌장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췌장염과 췌장암을 서로 별개의 질환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급성 췌장염은 췌장암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다만 췌장암 환자의 1% 미만에서 암 덩어리가 췌장객의 흐름을 막아 급성 췌장염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은 주의를 요한다는 것과 만성 췌장염의 환자 중 췌장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인의 경우 보다는 많다는 정도라는군요. 이상으로 췌장염 증상과 함께 췌장염이 췌장암과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았답니다. 



01234







1 
분류 전체보기
연예정보
보험정보
건강정보
다이어트
각종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