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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17 코티솔이란_ 코티솔의 장단점과 조절법



코티솔 호르몬의 효과적인 조절법 알아보기 


코티솔이란 스트레스로 인하여 상하게 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호르몬이라는데 너무 많이 분비되면 비만이나 피로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돌변하기도 한다네요. 얼마전 텔레비젼에서 처음 듣게 된 코티솔 호르몬에 대한 정보가 기억이 나서 오늘 공부해 보려구요.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좋은 호르몬인 코티솔은 스트레스 받은 몸을 되살려주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고 하는군요. 코티솔 역할 중 좋은 점은 무엇이고 우려되는 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장이 뛰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혈압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늘어나는 등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지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으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코티솔의 역할이지요. 즉 코티솔은 근육에서 아미노산을, 간에서 포도당을, 지방조직에서 지방산을 추가로 혈액 안으로 빠르게 분비시켜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시켜 주지요. 혈관과 혈압을 조절하고 근육이나 피부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코티솔 수치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게 된다면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 피로, 우울증, 기분저하, 성욕감퇴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 코티솔의 단점이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 몸에서 피로와 우울, 비만의 주범이 된다는 코티솔, 자연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이지만 생활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분비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군요. 코티솔 조절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우선 가장 손쉬운 코티솔 조절법은 하루에 물을 두 잔씩 더 마시는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를 유지시켜 코티솔 분비를 늘리게 된다네요. 즉 신진대사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올바로 잘 먹는 것이 최우선이라는군요. 그 중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코티솔 수치가 오르고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매일 하루 두 잔씩 더 마신다면 신진대사를 30% 증가시키게 됨으로서 코티솔의 효과적 조절법이 되는 것이지요.


다음의 코티솔 조절법으로는 근력운동으로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랍니다. 근육을 약 450g 키우면 대사량이 증가해 코티솔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진다네요. 1주일에 한 두번씩 아령 운동 등 쉬운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것도 좋은 코티솔 조절법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밖에도 식습관으로 할 수 있는 코티솔 조절법으로는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과 다양한 영양소를 적당량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라네요. 하루 세 번의 식사와 세번의 간식을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먹게 되면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식욕이 조절되어 신진대사율이 높아져서 코티솔이 원활하게 잘 분비되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또 적당량의 균형잡힌 식단도 신진대사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코티솔 조절법에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상으로 생소했던 용어인 코티솔 호르몬의 역할의 장단점과 코티솔의 조절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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