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그래그래

'통풍 초기증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9.14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증상, 그 초기증상 및 치료법



통풍 -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증상의 치료법 


통풍..통풍이란 몸속의 퓨린이 간에서 대사되고 생기는 찌꺼기인 요산이 과다하게 쌓여서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병으로 극심한 통증의 관절염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관절 속 쌓인 요산이 덩어리져서 관절을 붓게 만들거나 모양 자체를 변형시키며 콩팥까지 망가뜨리는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하지요. 오늘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정도의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의 초기증상 및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풍 초기증상..통풍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해서 붙여진 통풍은 보통 4단계의 진행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그 중 1단계인 통풍 초기증상을 보면, 무증상 고요산혈증으로 요산 수치가 9mg/dL이상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이지요. 즉 통풍 초기증상의 제일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이라고 하는군요. 


통풍 증상..통풍 증상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통풍 2단계 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으로 대부분 엄지발가락, 발등, 발목, 발뒤꿈치, 무릎, 손목, 손가락, 팔꿈치 중 한군데가 심하게 아프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퉁퉁 붓고 열이 나기도 하는 증상이지요. 통풍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경우는 주로 밤에 발생하게 되고 한 번 증상이 나타나면 짧게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주간 계속되지요. 또한 3단계의 간기 통풍 증상은 첫 통풍이 나타났다가 저절로 완화된 후 6개월에서 2년 정도 아무 증상이 없는 단계의 고요산 상태랍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의 통풍 증상이라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첫 통풍이 나타났을 때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증상이 없는 간기을 지나 다시 통풍 발작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상태의 통풍 증상으로 통풍이 만성으로 발전하는데는 평균 10년 정도 걸린다는군요.  




통풍 증상 원인..통풍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통풍은 나이가 많을 수록,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즉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 혈액, 체액, 관절액 내에서 요산염으로 존재하고 혈액 내 요산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을 넘는 것이 통풍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지요. 또한 통풍 원인으로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요. 그밖의 통풍 원인을 볼 때 통풍이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는 것은 남성은 콩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반해서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하는구요. 


통풍 증상 치료법..통풍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통풍 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법을 볼 때, 우선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치료법은 비만이나 고지혈증, 알코올 중독, 고혈압 등과 관련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라 할 수 있으며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치료법은 콜히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이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을 시행하지요. 또한 간헐기 동안의 통풍발작의 예방 치료법은 소량의 콜히친을 매일 복용하므로써 급성 통풍발작 증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만성 결절성 통풍의 치료법은 항고요산혈증 약물을 이용하여 고요산혈증을 조절하고  알로퓨리놀, 프로베네시드 등의 요산배설촉진제를 이용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통풍 초기증상 및 원인과 치료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012345






1 
분류 전체보기
연예정보
보험정보
건강정보
다이어트
각종정보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