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편도선이 부었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우선 편도란 어디를 가리키는지 알아보면, 일단 편도란 세균 등의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목 안쪽 및 코 뒷부분에 위치하는 림프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인두편도, 귀인두관편도, 구개편도, 혀편도 등이 있어서 대개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편도가 구개편도라네요. 오늘은 편도선 부었을때 어떻게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편도선은 구강 안쪽에 위치해서 외부의 공기를 호흡하고 입을 통해 음식을 넘기는 역할과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유해물질을 방어하는 기능을 하는데 기후 변화나 과로, 감기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약해졌을때 폐렴균이나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에 의해서 편도선을 붓게 하지요.
즉 편도선 부었을때란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편도가 커지면서 전신 권태 및 고열이 나고 두통과 관절통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심할 경우 통증과 함께 음식물을 삼키지기 어렵고 호흡곤란과 언어장애까지 발생하게 되지요.
편도선 부었을때 어떻게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 편도선 부었을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낫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가글을 하는 것인데 천연소금을 후라이팬에 볶아서 물에 진하게 녹여 차게 만들어 목을 가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습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도 편도선 부었을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요.
그밖의 편도선 부었을때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으로는 목에 좋은 차를 먹는 것이라는데 특히 호흡기 질환에 대표적 한방 약재인 도라지를 달여서 마시거나 도라지 가루를 물과 함께 복용하는 방법과 해독 및 살균작용은 물론이고 해열작용에 좋은 매실을 달여 마시는 것도 편도선 부었을때 큰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이라는군요. 이상으로 편도선 부었을때 도움되는 방법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