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 폐암 원인 & 폐암 검사와 항암치료
폐암이란.. 폐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답니다. 폐암은 기관, 기관지, 폐포의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증식하는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왜 세포가 암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의 두 가지로 분류하며 비소세포암은 선암, 편평상피암, 대세포암, 선편평상피암 등의 조직 형으로 분류하는데 그 중 편평상피암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폐암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폐암 검사와 항암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폐암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의 분류에 따라 초기증상이 달리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좀처럼 낫지 않는 기침이나 흉통, 호흡시의 색색거리는 소리, 숨이 차는 현상, 혈담, 목이 쉬는 것, 얼굴이나 목의 부종 등이 일반적인 폐암 증상이라 할 때 편평상피암이나 소세포암에 많은 폐문형 폐암은 초기에서부터 기침, 가래, 혈담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선암에 많은 말초형 폐암은 암이 작은 초기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즉..폐암의 일반적인 초기증상은 감기 등의 증상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좀처럼 낫지 않는 기침, 혈담, 흉통, 천명, 호흡곤란, 쉰 목소리, 발열 등의 증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흡연 경력이 있는 40세 이상의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군요.
폐암 원인..폐암 증상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폐암의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많은 역학적 실험 연구를 통해 흡연과 석면, 라돈, 크롬, 니켈, 탄화수소, 비소화합물, 방사선 등의 직업적 노출이 위험요인으로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흡연이 가장 큰 폐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폐암 검사..폐암 초기증상을 비롯한 폐암의 증상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보면, 우선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처음에 X선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암의 유형을 검사하기 위해서 폐에서 세포를 채집하고 가래 속의 세포를 검사한다고 합니다. 즉 기관지경검사라 하여 기관지경 또는 화이버스코프라고 불리는 특수한 내시경을 코나 입으로 삽입하여 목에서 기관지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라고 합니다.
폐암 항암치료..폐암의 항암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폐암 치료는 암이 있는 장소, 암의 형태, 환자의 병력, 현재의 질병, 심장, 폐장, 신장, 간장 등 장기의 기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폐암의 초기에는 수술요법을 활용하지요. 하지만 항암치료는 모든 병기의 소세포암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비소세포암은 소세포암에 비해 항암제의 효과가 적어 항암제만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폐암의 항암치료란 정맥에 바늘을 찔러 그곳에 약을 주입하는 하는 것으로 약이 혈액 속에 들어가 혈류를 따라 전신을 돌며 폐뿐만 아니라 폐 밖으로 퍼진 암세포도 죽일 수 있는 전신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폐암의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폐암의 검사와 항암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