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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2 포도막염_ 포도막염 증상과 치료


포도막염 증상의 치료

포도막은 안구의 망막과 공막의 중간층에 해당하는 막으로 생긴 모양이 마치 포도 껍질처럼 생겼다 하여 포도막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포도막은 혈관이 많은 눈 안의 조직으로 포도막염은 이들 부위뿐만 아니라 안구 내에 발생하는 염증성 또는 비염증성 염증을 모두 가리킨다는군요. 오늘은 포도막염이 발생할 경우 증상과 함께 그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막염 증상을 알아봅니다. 먼저 포도막염은 일반적으로 눈병으로 알려진 결막염에 비해서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고 영구적인 시력상실을 일으킬 수 있다는군요. 또한 포도막염은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우선 급성 앞포도막염인 경우에는 충혈, 시력저하, 안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양안에 발생할 수 있지만 한쪽 눈에만 발생하기도 한다는군요. 중간포도막염의 증상은 약간의 시력저하, 날파리증 이외에도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또한 뒤포도막염 증상에서도 역시 시력저하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네요. 


포도막염은 심지어 아무런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급성 세균성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매우 심한 안통과 충혈, 시력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빠르게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네요. 



포도막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포도막염 치료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일단 포도막염으로 진단되면, 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해야 하는데 특히 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엔느 해당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가면역 기전에 의한 포도막염 증상의 경우에는 전안부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1~2시간마다 한 방울씩 점안하여 점차 줄여주는 치료방법을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포도막염의 치료를 위한 점안약은 보통 통증을 완화하고 홍채우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절마비제를 하루에 2~3회씩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한쪽 눈에만 포도막염이 있으면 스테로이드 눈주사치료를, 양쪽에 발생했다면 스테로이드 경구 복용 치료를 하게 된다는군요. 


그밖에도 종양성 포도막염의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종양에 대한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 등 포도막염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하고 신속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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