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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0 피지낭종이란_ 피지낭종 증상의 제거를 위한 수술


피지낭종 증상의 제거수술

피지낭종이란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피지가 고이는 염증으로 만져보면 딱딱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오게 되며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되지요. 주로 귓볼이나 엉덩이, 가슴, 등짝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는군요. 피지낭종 증상에 대한 수술을 비롯한 제거방법을 알아볼게요. 




피지낭종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피지낭종이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 지방 내로 들어가서 혹처럼 주머니를 만드는 질환으로 일종의 양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이 피지낭종 안에는 죽은 세포와 피지선에서 나온 기름기 있는 분비물들이 들어 있다는군요.


피지낭종의 주요 증상은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나면서 실처럼 하얀 피지가 나오고 고약한 냄새가 나고 손으로 짜내도 같은 자리에 다시 피지가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라는군요. 이런 피지낭종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피부에는 기름기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있는데 피부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굳어지면서 배출통로가 막히게 되면 피비 껍질 속에 각질 등의 피부 부산물이 쌓이게 되어 혹처럼 만져지게 되는 것이 바로 낭종이라는 겁니다. 



피지낭종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수술 이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 것일까? 피지낭종 제거 수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단 피지낭종이 생겨도 아무 증상이 없으면 특별히 치료받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커지다가 통증, 부기, 발적, 발열 등의 징후가 나타나면 제거해야 하겠지요. 


우선 피지낭종 제거 방법을 보면, 국소마취제 한 후에 간단한 수술을 통해서 제거할 수 있는데 병변을 완전히 한 덩어리로 제거해 냈다면 수술이 잘 마무리 된 것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며 만약 병변이 분리되어 나눠진 경우에는 소파술을 통해 병변을 긁어내거나 남은 조직을 소작하고 봉합한 후에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피지낭종이란 왜 생기는 것이며 그 증상에 따른 제거 수술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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