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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2 C형 간염이란_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증상 및 치료제


C형 간염 바이러스 및 치료제

C형 간염 바이러스란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등의 다양한 양상의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서 전 세계 인구의 약 3%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B형 간염 바이러스와 함께 만성간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C형 간염에 감염되면 75~85%에서 만성화가 되고 10~20%에서 간 경변으로 진행하며 간경변증 환자의 약 1~4%에서 매년 간암이 발생한다는군요.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증상과 함께 C형 간염 치료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형 간염 증상 중 급성의 경우를 보게 되면, 일단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잠복기는 평균 7~8주로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약 20%에서만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혹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오심, 허약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런 전격성 C형 간염 증상의 발생빈도는 극히 드물다는군요. 보통 전형적인 급성의 C형 간염은 4~6개월 이내에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6개월 자각증상과 함께 간 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면 만성 간염으로 발전하게 되지요. 


다음은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인데, 만성 C형 간염의 경우도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아 평소에 잘 모르고 있다가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요.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일으키기 까지의 진행 속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B형 간염에 비해 간염이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고령의 환자가 많다네요.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보게 되면, 일단 C형 간염의 주된 감염 경로는 수혈이었으나 수혈 혈액에 대하여 C형 간염 선별검사가 보편화된 1992년 이후로는 수혈 후에 C형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네요. 바이러스에 오염된 주사침이나 바늘, 성적 접촉 등도 감염 경로가 될 수 있으며 약 40%에서는 감염 위험요소가 발견되지 않아서 전파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도 많다는군요. 


그렇다면 C형 간염 치료를 위한 치료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제로는 인터페론 주사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리바비린이라는 항 바이러스 약제를 인터페론 주사와 같이 경구 투여하였을 때 인터페론을 단독으로 주사한 경우보다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C형 간염 치료제로 두 약제의 병합투여가 표준 치료법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인터페론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주 1회 주사로 간편해진 페그인터페론이 도입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치료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혹 이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발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독감유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우울증과 불면증, 혈액변화, 가려움 및 탈모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네요. 이상으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과 치료제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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