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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5 a형 독감 증상 및 b형독감 증상의 유행시기


a형 독감 증상 및 b형독감 증상의 차이와 유행시기

독감, 분명히 감기와 다른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반 감기는 전염력이 강하지 않고 기후 변동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의 발병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는 것에 반해서 독감은 유행성 바이러스에 의하여 공기 중으로 병이 빠르게 전파되고 한번에 많은 사람이 심하게 앓게 되는 특징을 보인답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인 독감 증상은 39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게 되는데, 자연 치유가 어려우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나타나는 등 위험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오늘은 a형 독감 증상과 b형독감 증상의 차이 및 각각의 유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b,c형으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a형 독감이라는군요. 발병 초기 콧물과 기침 등으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감기와는 달리 a형 독감 증상은 고열과 기침, 콧물, 인두통이 감기보다 심하게 나타나고 바이러스가 온몸에 염증을 일으켜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일어나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상태가 되지요. 


a형 독감 증상이 유행하는 시기는 대개 초겨울인 11월부터 늦봄인 4월까지로 본다고 하는데, 특히 올해의 경우는 겨울이 한창인 12월과 1월에 독감이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또 한가지 독감의 종류도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함께 유행인 특징을 보인다는 겁니다. 


a형 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반면에 a형 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는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는 겁니다. 2009년 신종플루라 불리며 전세계를 강타한 a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는 a형 독감과 b형 독감 감염증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제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초기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b형독감 증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b형독감 증상은 보통 a형 독감보다는 그 증세가 심하지는 않지만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통, 고열, 전신 피로감이 급속하게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콧물, 코막힘, 목아픔,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지요. 특히 b형독감 증상의 특징 중 하나는 어린아이의 경우 배가 아프고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b형독감 증상이 유행하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b형독감은 사실 1년 중 언제든지 감염이 가능한 계절성 독감으로, 대개 봄철에 많이 유행하는데, a형 독감에 비해서 독성은 약하지만 전염성은 훨씬 강한다고 합니다. 아직 유행시기가 아닌 b형 독감이 현재 유행이라고 하는데, 특히 올해의 경우는 a형 독감과 b형독감이 현재 함께 유행중이라고 하네요. 


b형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 역시 a형 독감과 마찬가지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5일간 복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염 예방을 위해서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동안 격리가 필요하다는군요. 즉 a형 독감 증상이나 b형독감 증상에 대한 치료는 모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초기증상이 발현된 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a형, b형 독감 증상 및 유행시기와 치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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