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과 b형 독감 증상의 특징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가리킵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직경 80~120nm크기로 당단백질로 구성된 지질 외피와 RNA 핵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인식하는 것은 겉껍질부분으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우리 몸속에 독감 백신이 생기는데, 이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병원균의 모양을 인식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질병의 원인균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것이라는군요. 독감이 유행하는 이때 a형 독감 증상과 b형독감 증상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독감 증상은 과연 감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픈 증상이 오기 시작하고 하루이틀 뒤 증상이 최고조되고 일반적으로 4일에서 2주간 기침이나 콧물, 목의 통증, 발열, 전신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적절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하게 되면 대부분 치유되지요.
반면에 독감 증상은 일단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거나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고 두통이나 근육통이 생기게 되지요.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며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는 겁니다.
독감 증상의 가장 특징이라면, 감기는 백신을 만들 수 없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만큼 백신을 만들 수 있어서 독감 예방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단 백신으로 항체가 만들어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독감 유행하기 3~4개월 전에 매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겁니다.
a형 독감 증상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독감 증상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는 크게 a형, b형,c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 종류에 따라서 각각의 특징 및 공통점을 나타낸다는데, 먼저 a형 독감 증상의 특징을 알아봅니다.
먼저 가장 많이 유행하는 a형 독감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대 유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a형 독감으로 계절성 독감도 신종플루도 거의 대부분이 a형이라고 하네요. 대표적인 a형 독감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인데, 그중에서 신체의 무기력감이 가장 특징적 증상이라네요.
a형 독감 증상의 특징이라면, 감염이 되고 잠복기는 2일 정도가 가장 많고 약 1주일 정도 경과해야 완치할 수 있지만, 노인이나 유아 및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폐렴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의식장애나 이상행동 증상까지 나타나는 등의 중증화되는경우가 높다는 겁니다.
다음은 b형독감 증상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b형독감의 특징은 우선 a형 독감에 비해서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전파 속도가 느리다는 겁니다. b형독감 증상은 기본적으로 a형 독감 증상과 비슷하여 고열과 두통, 콧물, 인후통, 기침 및 관절통과 근육통이 발생하지요.
다만 b형독감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라면 복통이나 구토 등의 소화기 계통의 이상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과 고열 이후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계절성 독감인 b형독감 증상은 a형 독감 증상에 비해 독성은 약하지만 봄철 전염성은 훨씬 강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a형 독감 증상이나 b형독감 증상은 유사한 증상들도 있지만 각각의 특징적 차이점도 있지만, 그 치료법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즉 모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해서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48시간 이내에 타미플루 복용을 시작해서 5일가 복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a형 독감과 b형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