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증상의 원인 중 일등공신은 흡연!
폐암이란..폐에 발생하는 암으로 폐암이라 하면 대부분 기관지암을 일컫는 경우가 많고 40~70세에 자주 발생하며 남녀의 발생비는 1960년대의 7:1에 비해 최근 여성의 흡연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폐암 증상은..폐암의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고 기침, 객담, 혈담, 흉통 등이 있는데 감기 정도로 생각하기 쉽답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체중감소, 호흡곤란, 쉰목소리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각혈을 하는 암의 진행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폐암 증상이 진행되면서..무기폐 상태가 되거나 폐렴을 동반하게 되며 전이를 일으킬 경우에는 늑막에 물이 고이며 숨이 차게 되는 폐암 증상을 나타내고 가슴에 고인 물은 붉게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한답니다. |
폐암 원인에 대해서는..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담배와 갚은 관계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답니다. 실제로 하루에 20개비씩 10년 이상 흡연한 사람은 담배를 안 피운 사람에 비해 많게는 15배, 하루 두갑을 피우는 사람은 20배 이상 폐암의 발생빈도가 높다고 밝혀진 것이 폐암 원인과 담배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답니다. 그외의 폐암 원인으로는 공기오염, 방사선 노출, 비타민A결핍, 규폐증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치료료는..병리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비세포폐암(편평상피암, 선암, 대세포암)과 소세포암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조기 폐암인 경우에는 조직형별, 병의 진행상황별로 외과적 치료를 중심으로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등을 병행하여 폐암 치료가 진행된다고 봅니다. 폐암 치료의 비세포폐암은 1,2기에 외과적수술치료를 하고 3기의 경우는 방사선요법과 수술요법을 병행하며 4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통해 치료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소세포암은 다른 형태의 폐암에 비해 화학요법이 효과가 있으므로 대부분 화학요법을 시행하며 국소적인 경우에는 외과적인 절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폐암 치료는 외과적 절제술 후 화학요법과 면역요법, 방사선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경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