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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균으로 인한 증상 비브리오패혈증의 치사율 및 예방


비브리오패혈증이란..비브리오패혈증은 우리 나라에서는 여름철 서남해안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병하면 치사율이 매우 높아 법정전염병 제3군에 포함하여 관리하고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브리오패혈증균으로 인한 증상과 치사율 그리고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을 보면, 일단 상처감염증은 해안에서 조개 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에 긁혀서 생긴 상처를 통해 바닷물에 있던 균이 침입하여 상처 부위에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급격히 증상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경우 수포성 괴사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잠복기는 12시간이며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이 없는 성인의 경우에는 항생제와 외과적 치료에 의해 대부분 회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비브리오패혈증은 기존에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경우 발생하는 원발성 패혈증으로 급작스런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게 되지요.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증상이 발생한 뒤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에 병적인 변화 증상이 나타나는데,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 출혈, 수포형성, 궤양, 괴사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치사율..비브리오패혈증의 치사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비브리오패혈증의 치사율은 50%정도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으로 인한 쇼크에 빠지는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비브리오패혈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여름철에 해변에 갈 때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재빨리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소독해야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 섭취에 있어 특히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 먹고 간질환 환자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비브리오패혈증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여름과 가을에 어패류와 생선을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의 시작이지요.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56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충분히 조리한 후 섭취해야 하며 특히 음주를 많이 하고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선회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과 치사율 그리고 예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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