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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증상의 전염과 치료에 대하여

쯔쯔가무시병이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게 되지요. 오늘은 쯔쯔가무시로 인한 증상과 함께 전연성 여부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쯔쯔가무시 증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단 쯔쯔가무시병은 보통 10~12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면서 발열과 발한, 두통, 결막충혈,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쯔쯔가무시 증상은 발열이 시작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반점상 구진이 몸통에 나타나면서 사지로 퍼져 나가고 수일 내에 사라지게 되는데, 감염자의 대부분은 피부에 딱지인 가피가 생기고 구토와 설사 등의 위장관계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쯔쯔가무시의 전염성에 대해서 알아보면,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감염된 진드기의 유충에게 물려 전파되는데 인간에서 인간으로 직접 전염 및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늦여름에서 가을철에 쯔쯔가무시 번식률이 가장 높아 추석 명절이 있어 성묘를 다녀온 후 발병하는 일이 많고 전염성도 높다고 보여지지요. 



쯔쯔가무시 치료는 어떻게 할까? 쯔쯔가무시 증상에 대한 치료법을 보게 되면, 일단 테르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게 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하지요. 즉 쯔쯔가무시는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보통 1~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속되게 되고 뇌수막염이나 난청, 이명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렇다면 이러한 쯔쯔가무시의 예방은 어떻게 할까? 일단 쯔쯔가무시는 특별한 예방백신이 없으며 병을 앓고 난 후에도 재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쯔쯔가무시병 유행지역이나 유행기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약품을 옷에 바르거나 노출되 피부에 진드기 방충제를 발라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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