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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 및 예방

레지오넬라균이란 레지오넬라 프네우모필라종을 포함한 여러 그람 음성균 병원균 속으로 폐렴형 질환인 재향균인병과 가벼운 독감형 질환인 폰티악 열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키는 균을 말한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과 수영장, 상수도 시프템 및 샤워 시설, 얼음 제조기, 냉장고, 공장 냉각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군요. 오늘은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레지오넬라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되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보통 2~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데, 대부분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쇼크, 출혈,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그 치사율이 15%내외로 심각한 질환을 유발한다는군요.


레지오넬라균 증상은 폐렴형과 독감형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그 중 폐렴형 레지오넬라균 증상은 권태감, 두통, 근육통, 고열, 오한과 마른 기침,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는군요. 또한 독감형의 레지오넬라균 증상은 잠복기를 지닌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2~5일 내에 회복되기도 한다는군요.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한 증상에 대한 치료법은 무엇일까? 레지오넬라균 치료법을 알아보게 되면, 환자의 면역억제 상태를 고려하여 약 14일 정도 항생제 치료를 하지만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에는 약 21일 정도 투약하게 된다는군요. 즉 퀴놀론계 항생제,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가 레지오넬라균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군요.


그렇다면 레지오넬라균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레지오넬라균 예방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일단 레지오넬라균은 사람 간의 전파는 거의 없으며 냉각수가 아닌 냉매를 이용하는 가정용 에어컨은 감염 가능성이 크지 않다네요. 


즉 레지오넬라균 예방을 위해서는 호텔, 백화점 도서관 등의 냉방장티에 사용되는 냉각수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소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군요. 냉각수의 청결상태가 불량할 경우 저수탱크나 냉각탑에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다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이지요. 이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이란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와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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