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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증후군 증상의 검사

라이 증후군이란 감기나 수두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이 치료 말기에 뇌압 상승과 간 기능 장애 때문에 갑자기 심한 구토와 혼수 상태에 빠져서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까지 이르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뇌압 상승, 혈중 암모니아 상승, 황달이 없는 간 효소 수치의 상승, 혈액 응고 시간의 연장 등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나타낸다는군요. 라이 증후군 진단을 위한 검사와 함께 라이 증후군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이 증후군의 증상을 보게 되면, 일단 인플루엔자 등 상기도 감염 환자나 수두 환자가 발병 5~7일 내에 갑자기 심한 구토를 보이면서 의식 상태가 나빠지고 경련, 혼수, 사망으로 급격히 진행하며, 뇌압 상승이 있는 뇌증과 함께 간 비대와 황달이 없는 급성 간부전 소견을 보이는 것이 증상의 특징이라는군요.  


라이 증후군 증상은 보통 3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잘 발생하는데, 신생아나 18세 이후의 연령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네요. 최근 발생 빈도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고 사망률도 50%에서 20%로 감소하고 있다는군요. 



라이 증후군 진단을 위한 라이 증후군의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라이 증후군 검사로는 혈액 검사를 통해서 간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황달이 없는 간염 소견을 확인하고 뇌척수액 검사를 하여 뇌압 상승을 제외한 다른 뇌수막염 소견여부를 확인한다는군요. 


즉 라이 증후군의 검사는 전형적인 임상 증상을 보이는 소아에 대하여 혈청 검사와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하고 간 생검을 시행함으로써 특징적인 소견을 확인한다고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들을 거쳐 라이 증후군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치료를 하게 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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