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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증 증상과 치료

요로감염증이란 소변을 배설하는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세균의 침투에 의해 염증이 일어난 경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요도가 짧아서 잘 걸리는 병으로 여성의 약 1~3%에서 한 번 이상 경험을 하고 성적 활동이 시작되면 빈도가 더욱 증가되게 된다고 합니다. 방광에만 주로 감염이 생긴 경우를 방광염이라고 하며 신장까지 염증이 퍼진 경우를 신우신염이라고 한답니다. 




요로감염 증상이란 신장과 요관, 방광, 요도와 전립선 등 요로계에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체의 감염성 질환 중 빈도가 높은 질환의 하나로 감염의 발생 부위에 따라서 상부요로감염과 하부요로감염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상부요로감염은 신장에 감염이 발생한 경우로 신우신염이 대표적인 질환인데, 급성기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발열과 오한, 측복통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방광자극 증상인 배뇨통과 빈뇨, 야간배뇨, 요급박증 등이 나타나며 심한 병감과 쇠약감 같은 전신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상부요로감염증인 신우신염은 신장과 소화기관간 신경분포의 인접서으로 인해서 오심과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는군요. 문제는 패혈증으로 진행되거나 신반흔 등에 의한 신기능 저하와 같은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하부요로감염증으로 대표되는 방광염은 중한 합병증 없이 국소감염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배뇨통과 빈뇨, 잔뇨감, 요급박, 야간뇨, 하복부 통증과 같은 방광 자극 증상만 나타나며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랍니다. 


요로감염에 대한 진단을 위해서는 요 배양검사를 통해서 세균 집락이 확인된 경우를 말하는데, 하부요로감염이나 상부요로감염 모두 요검사에서 농뇨, 세균뇨, 현미경적 혈뇨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상부요로감염에서 합병인자와 항균요법에 대한 저항성을 보이는 경우 방사선검사, 복부초음파 및 요로조영술을 시행해야 한다는군요. 


요로감염증에 대한 치료방법을 살펴본다면, 일단 요로감염증의 치료는 감염 부위, 증상의 정도, 요로기형이나 요석 등 동반 질환의 유무에 따라서 다르지만 세균에 의한 조직 침범정도 증상을 보고 항균제 투여기간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요로감염증의 치료의 경우 상부요로감염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입원하여 항균제 주사요법을 1주일 정도 시행하고 하부요로감염증의 경우는 3일 정도의 경구용 항균요법으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상으로 요로감염에 의한 요로감염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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