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라톡신 중독 및 제거에 대하여
아플라톡신이란..아플라톡신은 1960년 영국에서 처음 밝혀졌으며 아플라톡신 땅콩사료를 먹은 칠면조가 죽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는군요. 아플라톡신 종류로는 아플라톡신 B1, B2, G1, G2, M1 등이 있으며 가장 흔히 발견되고 가장 강력한 독성으로는 아플라톡신 B1이며 간의 발암물질이며 유전독성 물질로 간장, 신장에서 강력한 발암작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견과류에 많은 아플라톡신의 중독과 제거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플라톡신 중독..아플라톡신 중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은 주로 간 관련 질환을 유발하며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면역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기구에서는 아플라톡신 중독의 경우 인체 발암성이 확실한 제1그룹의 발암원으로 분류한다고 보고하고 있다는군요. 아플라톡신 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것으로 견과류의 아플라톡신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 아플라톡신 중독..곰팡이 중 아플라톡신에 감염되면 진균중독증이라고 하는데 사람과 사람, 동물과 동물간에는 전염되지 않고 경구 섭취를 통해 중독되고 합니다. 기타 약제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간이나 신장과 같은 주요 장기에 암성종양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고 아플라톡신 중독의 경우 신경계통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는군요.
견과류 아플라톡신 제거..아플라톡신 제거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땅콩 등 견과류와 옥수수 등 곡물을 잘못 보관하였을 경우 발견되는 발암 물질인 아플라톡신의 효율적인 제거 방법은 무엇일까? 아플라톡신은 누룩 곰팡이의 일종으로 생산하는 독소는 16종의 이성질체가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 아플라톡신 B1은 지금까지 발견된 천연물질 중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서 간, 신장, 허파, 피부 등에 암을 유발하며 특히 간에 치명적이어서 간염, 간경화, 간암을 유발한다는군요. 견과류 등의 아플라톡신 제거를 위해서는 우선 강산 및 강알칼리로는 분해되지만 열에 대해서는 안정하여 270~280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으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되지 않는다네요. 그런 이유로 가공식품 특히 땅콩 및 견고류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에서는 제거되지 않은 아플라톡신이 종종 검출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아플라톡신이란 무엇이며 아플라톡신의 중독이나 제거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