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미'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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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참외는 박과에 속하는 식물로 인도가 원산지로 삼국시대에 만주를 거쳐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네요. 참외 열매는 과일로 먹고 꽃이나 꼭지, 잎과 씨앗은 약으로 쓰인다네요.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참외를 단맛이 나는 외라고 해서 '첨과'라고 하며 성질은 차고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전해지지요. 대표적 여름 과일인 참외 효능과 참외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외 효능..참외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참외에 함유된 영양소들을 먼저 살펴보면, 우선 참외의 대표적 영양성분으로는 칼륨과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랍니다. 참외의 엽산은 100g당 132.4mg으로 과일 중에서 가장 많다고 하네요. 하루 참외 한두 알만 먹어도 여성 1일 엽산 섭취 권장량인 250mg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는군요. 특히 참외 효능의 주성분인 엽산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씨가 붙어 있는 하얗고 달달한 부분인 '태좌'라는 부위가 과육보다 5배나 많다고 하니 참외를 먹을 때는 씨까지 다 먹는 것이 좋겠지요. 

참외 효능들..참외 효능들을 볼 때, 참외는 짠 음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데 이는 참외에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참외 속 풍부한 칼륨은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과 신장결석의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참외의 효능..그밖의 참외 효능들을 알아보면, 참외는 성질이 차가워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과일로 몸에 열과 화가 많고 비뇨생식기가 약한 소양인에게 더욱 좋은 효능을 보이는 과일로 갈증이 심하거나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는 증상에 특히 효과적이라네요. 즉 한방에서 전하는 참외의 효능들을 볼 때 참외는 소양인 체질의 음기를 보강해 주며 소변을 잘 배출하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자궁이나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참외 1개 칼로리..참외 칼로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여름 참외의 다양한 효능만큼이나 좋은 장점은 칼로리가 낮다는 것인데, 보통 크기의 참외 1개 칼로리를 보면 30kcal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참외는 칼로리는 낮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추천할만한 과일이랍니다. 이상으로 참외의 다양한 효능들과 참외 1개 칼로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D..비타민D는 지용성으로 분류되는 비타민의 일종으로 식물에 많이 포함된 비타민D2와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D3로 나뉘는데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지요.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며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하여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군요. 오늘은 비타민D 중요한 효능과 결핍 그리고 비타민D 권장량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 효능..비타민D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랍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위한 필수 영양소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이 체내 흡수가 되지 못하여 골다공증이나 구루병을 유발하게 되므로 칼슘을 처방에 비타민D도 함께 처방되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비타민D 효능 다음은 면역력의 증진이랍니다. 비타민D는 몸속의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의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랍니다. 즉 비타민D는 자체 면역력을 증가시켜 각종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발휘하게 되지요. 

비타민D의 효능..그밖의 비타민D 효능들을 보면, 비타민D가 암질환의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비타민D 수용체가 암세포를 억제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비타민D는 정신성 질환에도 관여하여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및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하게 되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계질환의 예방을 위한 혈행개선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결핵과 폐렴, 건선 등의 피부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우리 인체는 비타민D 결핍될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일까? 비타민D 결핍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문제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아 체내 칼슘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뼈가 약해지게 된다는 것이랍니다. 즉 비타민D가 결핍되면 어린이에서는 구루병을 유발하게 되고 성인의 경우는 골연하증이 발생하는데 특히 노인에서는 칼슘흡수를 저해하여 이차적으로 부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하게 된다는군요. 

비타민D의 결핍..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질환을 알아보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압을 올리는 레닌이란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과 분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는군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신경계 질환을 보면, 비타민D는 일부 신경과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핍될 경우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비타민D 결핍과 관련된 암으로 전립선암, 소화기암, 구강암, 후두암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비타민D 권장량..비타민D 권장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식품안정청 등에서 권장하는 비타민D 권장량을 알아보면, 연령별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49세 이하의 경우 비타민D 권장량은 200IU, 50세 이상은 400IU정도라고 합니다. 비타민D 권장량과 함께 안전한 최대 허용치를 보면, 하루 2,000IU까지로 보고되고 있답니다. 이러한 비타민D 권장량에 있어 연구 보고에 의하면 정오 즈음에 3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20,000IU의 비타민D가 생성된다는 것이랍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 효능과 결핍의 문제점 그리고 비타민D 권장량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이토카인..사이토카인은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의 총칭으로 분비된 후 다른 세포나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데 특히 대식세포의 증식을 유도하거나 자기 자신의  분화를 촉진하기도 한다는군요. 오늘 뉴스를 통해 처음 접한 용어인 사이토카인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이란..사이토카인이란 쉽게 말해서 세포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언어와도 같은 단백질 분자들이라고 하지요. 우리 인체의 일반세포와 면역계의 세포들이 분비하며 그 자신을 분비한 모세포 및 인근 세포에 작용하는데 각각 의미하는 작용은 다르다는군요. 

사이토카인은..항원과 반응하는 등으로 인하여 활성화된 림프구가 생성, 방출하는 물질로서 다른 세포에 작용하게 하는 활성물질을 림포카인이라고 총칭하는 한편, 대식세포가 생성하는 동일한 활성물질인 모노카인이라는데 이는 단핵구의 억제 작동물질의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 물질을 합하여 세포의 억제 작용물질인 사이토카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은..여러 가지 형태로 면역반응의 수행에 관여하기 때문에 세포성장, 세포활성, 염증, 면역성, 조직회복, 섬유증 등 모든 중요한 생물학적 작용을 조절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이토카인은 특수한 세포 유형에만 작용하기도 한다는군요.

사이토카인의..역할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은 1970년대에 들어서로써, 사이토카인이 분비되는 세포에 따라 단핵구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모노카인, 림프구에서 분비되는 물질은 림포카인이라고 불렀는데 후에 이 물질은 이들 외에세포에서도 분비되고  또한 세포 상호간의 작용을 매개하는 역할이 알려지면서 사이토카인 또는 인터루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군요. 

사이토카인 폭풍..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바이러스가 면역 체계의 정교한 신호를 교란하게 되여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선천 면역 반을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은 감염 초기 며칠 동안만 분비되어야 하는데 면역계나 지나치게 활성화되면 사이토카인, 활성산소, 응집소 등 150가지가 넘는 분자들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면서 감염 부위로 면역 세포들이 총동원되는 현상을 가리킨답니다. 이러한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혈관이 너무 느슨해져 백혈구뿐 아니라 혈액도 새어 나오면서 허파 조직에 피가 고이게 되는 증상으로 악화될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는 것을 바로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하는군요. 

아플라톡신이란..아플라톡신은 1960년 영국에서 처음 밝혀졌으며 아플라톡신 땅콩사료를 먹은 칠면조가 죽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는군요. 아플라톡신 종류로는 아플라톡신 B1, B2, G1, G2, M1 등이 있으며 가장 흔히 발견되고 가장 강력한 독성으로는 아플라톡신 B1이며 간의 발암물질이며 유전독성 물질로 간장, 신장에서 강력한 발암작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견과류에 많은 아플라톡신의 중독과 제거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플라톡신 중독..아플라톡신 중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은 주로 간 관련 질환을 유발하며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면역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기구에서는 아플라톡신 중독의 경우 인체 발암성이 확실한 제1그룹의 발암원으로 분류한다고 보고하고 있다는군요. 아플라톡신 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것으로 견과류의 아플라톡신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 아플라톡신 중독..곰팡이 중 아플라톡신에 감염되면 진균중독증이라고 하는데 사람과 사람, 동물과 동물간에는 전염되지 않고 경구 섭취를 통해 중독되고 합니다. 기타 약제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간이나 신장과 같은 주요 장기에 암성종양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고 아플라톡신 중독의 경우 신경계통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는군요. 

견과류 아플라톡신 제거..아플라톡신 제거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땅콩 등 견과류와 옥수수 등 곡물을 잘못 보관하였을 경우 발견되는 발암 물질인 아플라톡신의 효율적인 제거 방법은 무엇일까? 아플라톡신은 누룩 곰팡이의 일종으로 생산하는 독소는 16종의 이성질체가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 아플라톡신 B1은 지금까지 발견된 천연물질 중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로서 간, 신장, 허파, 피부 등에 암을 유발하며 특히 간에 치명적이어서 간염, 간경화, 간암을 유발한다는군요. 견과류 등의 아플라톡신 제거를 위해서는 우선 강산 및 강알칼리로는 분해되지만 열에 대해서는 안정하여 270~280도 이상으로 가열하지 않으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되지 않는다네요. 그런 이유로 가공식품 특히 땅콩 및 견고류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에서는 제거되지 않은 아플라톡신이 종종 검출된다는군요. 이상으로 아플라톡신이란 무엇이며 아플라톡신의 중독이나 제거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머위..머위는 전국 어디서나 습한 곳이면 무리를 지어다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산채의 일종으로 잎은 둥글고 크며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고 잎자루는 굵고 긴 생김새이지요. 머위는 꽃봉오리, 잎, 줄기, 뿌리 모두를 예로부터 사용해 온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오늘은 머위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위 효능..머위 효능을 알아봅니다.  먼저 최근 주목하고 있는 머위의 효능을 보면, 머위의 메탄올 추출물로부터 분리한 페타시페놀은 세포사멸의 저해와 항산화 활성을 도와 암과 자가면역질환, 바이러스 감염 등의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연구보고입니다. 

머위의 효능..머위의 효능에 있어 특징적인 것으로는 다른 산약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머위는 잎과 줄기와 꽃 부분이 각각 유효 물질의 함유량이 다르다는 점에서 잎, 줄기, 꽃의 맛이 확실히 다르고 그 효능도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부위별 머위의 효능을 살펴보면, 머위의 꽃봉오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는 데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지요. 또 머위의 잎의 생즙을 복용하게 되면 페타시페놀 등의 성분으로 뇌졸중 등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고 머위의 뿌리를 달여 먹게 되면 종양이나 타박상 또는 인후통과 편두통의 치료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머위 효능들..줄기나 잎, 꽃, 뿌리 등 버릴 것이 없는 유익한 약초인 머위의 효능에 대하여 동의보감 기록에 의하면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없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폐결핵으로 인한 피고름을 낫게 하고 허한 몸을 보해준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머위의 효능들..머위의 다양한 효능들을 정리하자면, 우선 머위는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고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머위는 산성화 되어가는 우리 몸의 체질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고 풍부한 섬유질로 인하여 체내의 숙변을 제거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머위의 콜린 성분이 독소를 해독시키는 작용을 하여 생선 등으로 인한 식중독에도 좋은 효능을 보일뿐 아니라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 예방 등 다양한 효능들을 나타낸답니다. 이상으로 머위의 효능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해삼..해삼은 몸을 두 개로 나누어도 죽지 않고 나머지 반을 재생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지요. 예로부터 고급 요리의 재료로 쓰이면서 불로장수의 식품으로 알려진 해삼은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지요. 단백질과 당질,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철 등의 다양한 영영소와 함께 사포닌이 풍부한 해산물이지요. 오늘은 제철 맞은 해삼의 다양한 효능과 함께 손질법이나 먹는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삼 효능..해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해삼 효능을 보면, 예로부터 해삼은 정력 강장제 뿐 아니라 식욕을 돋우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해삼은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기운을 돋게 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의 몸을 보호하면서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매우 탁월하다고 합니다. 

제철 해삼 효능..해삼에는 홀로테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균을 파괴하고 피의 응고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항암작용에도 그 효능이 미치는데 특히 해삼에 함유된 지방산의 경우는 천식과 대장암, 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해삼은 동물알칼리성 식품으로써 혈액을 정화시키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해삼의 연골부위의 성분인 콘드로이틴은 피부노화 예방과 주근깨제거, 기미예방 등 피부미용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고 하네요. 

해삼의 효능들..해삼의 효능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해삼이 치아 골격형성이나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 혈액응고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랍니다. 이는 해삼은 수산생물 중 드물게 조혈성분에 필수적인 철과 칼슘, 인이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밖의 해삼 효능 중 주목받고 있는 것이 성기능 강화에 해삼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지요. 해삼은 남성 성기능 강화, 강장효과, 성신경흥분, 성기부전증, 폐결핵 등 여러가지 출혈성 질환과 빈뇨증 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으로 해삼은 최고의 강장제로써 원기증진과 정력보강제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이랍니다. 

해삼 손질법..해삼 손질법을 알아봅니다. 해삼 손질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싱싱한 해삼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겠지요. 해삼 손질법으로 일단 빨간빛을 띄는 배쪽을 위로 해 놓고 칼로 살살 해삼의 껍질부분만 갈라내어 내장을 말끔히 제거하고 해삼의 가장자리에 있는 입부분도 칼로 잘라내어 준 다음 깨끗하게 헹구어 주면 해삼 손질법 끝이지요. 이렇게 손질한 해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줍니다. 

해삼 먹는법..해삼 먹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삼 먹는법은 대부분 잘 손질한 해삼을 생으로 먹는 것인데, 초고추장 등을 곁들여 회로 즐기는 것이 대표적 해삼 먹는법이지요. 또한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알려진 해삼 먹는법으로 양삼탕이 있는데, 이는 바다의 인삼인 해삼과 진짜 인삼을 함께 넣어 탕을 끓여 먹는법으로 지친 몸을 보호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더 이상 없다고 할 정도의 탁월한 보양식으로 해삼 먹는법이지요. 이상으로 해삼 효능과 손질법 그리고 해삼 먹는법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미세먼지는 간단히 말해서 공기 중 떠다니는 건강에 해로운 작은 입자의 먼지로 석탄과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 공장, 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지요. 오늘은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예방법 그리고 미세먼지에 좋은 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란..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 다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하는데 PM-10으로 표시된 문구를 접하게 되는데, 작은 입자를 뜻하는 PM과 지름이 알갱이 지름이 10㎛보다 작은 뜻으로 미세먼지를 지칭하는데 지름이 2.5㎛이하인 경우는 PM-2.5라 해서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는군요. 미세먼지의 성분은 주로 석탄올 태울 때 발생하는 황산염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질산염 등이 50%이고 나머지 30%는 탄소화합물,20%는 30여 가지의 각종 중금속으로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주목되는 것은 보통의 미세먼지는 호흡할 때 코털이나 점막에 의해 걸러지지만 초미세먼지의 경우 여과작용 없이 폐속으로 흡인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군요.

미세먼지 위험성..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정도로 그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는군요, 이러한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도 노출된다는 것에서 미세먼지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예전부터 우리를 괴롭히던 황사와 미세먼지를 비교해 볼때,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크기가 더 미세하기 때문에 코와 점막을 통해 폐에 직접적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과 미세먼지의 영향은 사계절 내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에서 미세먼지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미세먼지 예방법..미세먼지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비한 미세먼지 예방법의 관건은 충분한 수분의 섭취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물론 박테리아와 세균 등은 호흡기를 통해 외부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미세먼지를 배출시킬 수 없게 되므로 하루 물 한 두잔 정도는 꼭 챙겨서 목 안을 촉촉하게 하게 유지하고 미세먼지 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랍니다. 또한 미세먼지 예방법으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므로써 90%이상을 막아주는 것이랍니다. 미세먼지 예방법 다음을 잦은 손씻기와 양치질를 통해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배, 도라지, 마늘, 해조류, 녹차, 홍삼 등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통해서 호흡기를 보호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랍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차..미세먼지에 좋은 차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쉽게 마실 수 있는 차를 통해서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차를 알아보면, 대표적으로 오미자차가 있는데 오미자는 몸에 진액을 돌게 하고 폐를 촉촉하게 만들어 건조해진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게 되는 미세먼지에 좋은 차이지요. 또한 구기자 영지버섯 차도 미세먼지에 좋은 차라고 합니다. 구기자는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몸이 허약해서 생긴 병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으며 영지버섯은 항알레르기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기르는데 좋은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가 많을 때 마시면 좋은 차로 꼽히지요. 이밖의  미세먼지에 좋은 차로 도라지감초차를 추천합니다. 호흡기의 가래가 기관지 밖으로 쉽게 배출되는 것을 돕고 기침을 치료할 뿐 아니라 폐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도라지감초차는 미세먼지에 아주 좋은 차랍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위험성과 예방법 그리고 미세먼지에 좋은 차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