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캠핑보다 실속 캠핑을 즐겨라^^
캠핑, 나만의 매력을 찾아라
유행이라 불릴 정도로 캠핑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도 있지요.
캠피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레저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레 대화도 많이지고 친밀감도 높아지요.
무엇보다 요사이 가정에서 아버지의 존재감이 줄어드는데,
캠핑은 그 위상을 높이는 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백 패킹을 즐기는 캠퍼의 경우 캠핑의 장점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간편함을 꼽죠.
기본 장비만 갖춰놓으면 언제 어디든 오케이죠.
그야말로 캠핑은 노매드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진짜 캠피을 즐기고 싶다면 나만의 매력을 찾아내야 하지요.
캠핑은 호텔 등과는 달리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요.
초기 투자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발 마사지법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스트레스의 연속이지요. 스트레스는 제때
풀지 않고 쌓아두게 된다면 인체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지요.
또한 혈액순환이 나빠지며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질 수있지요. 스트
레스가 누적되다 보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약해지고 기력을 잃지요.
스트레스의 압박이 커질 때는 위와 장의 기능이 저하 하므로 장 반사
구를 자극해서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부신 반사구를 자극해서 항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발 마사지 이렇게 해 보세요..
˚ 주먹으로 발 바닥 전체를 밀면서 밑으로 쓱쓱 쓸어내리세요.
˚ 한 손으로 발목을 잡아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고 다른 손으로 발
가락 전체를 감싸 쥐고 뒤로 젖히세요.
˚ 발 안쪽의 척추 반사구를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 항스트레스 호로몬이 자연스럽게 분비될 수 있도록 부신 반사구를
돌리기 기법으로 자극하세요.
˚ 장 잔사구를 자극하는데, 엄지로 반사구를 직선 혹은 사선 방향으
로 허리선까지 쭉쭉 누리면서 밀어주세요.
˚ 엄지손가락으로 용천을 지그시 누르면서 마무리하세요.
당근죽은..
노인들의 소화불량, 식욕부진, 얼굴이 건조해진 데, 야맹증, 고혈압, 당뇨병 등에 좋답니다.
특히 중년기 이후에 오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에 좋은데,
오랫동안 꾸준하게 먹어야 좋답니다.
당근죽 만드는법..
비만예방과 다이어트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요소
비만과 함께 거론되는 이야기가 바로 '다이어트'랍니다.
다이어트는 비만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치료책이며, 정상 체중인 사람과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생활지침이지요.
평생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건강지침인 것이랍니다.
사실 다이어트에 특별한 비법이나 왕도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아니죠.
식생활 면에서는 평소 자신의 식이습관을 점검하여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단으로 바꾸면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도록 해야 하지요.
항상 바른 자세와 하루 20분 이상의 걷기 운동 습관화 역시
좋은 다이어트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한 다이어트의 기본 요소를 무시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젊은 여성들의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극단적인 수단'으롤 오해를 하고 있지요.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 초래
다이어트 하면 흔히 원푸드 다이어트를 생각하지요.
원푸드 다이어트는 열량이 낮은 과일만을 섭취하며
하루에 요구되는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
취하면서 체중을 줄이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이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없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몸에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를 긴 시간 동안 시행할 경우에는
무기력증, 불면증, 정신적 스트레스, 어지러움증을
유발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면역력 높여주는 '화이트 푸드'
레드, 옐로, 그린 등 컬러 푸드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요.
그에 반해서 화이트 푸드는 건강에 나쁜 것으로
인식되어지면서 외면되어 오고 있죠.
하지만 식감을 자극하는 컬러 푸드 못지않게 화이트
푸드도 둘때가라면 서러워 할 건강식들이 있답니다.
설탕, 백미, 소금, 밀가루 등 건강을 위해 줄여야 하
는 백색 식품이 있는 반면에 많이 섭취해야 할 좋은
흰색의 음식들도 있지요.
특히 흰색을 뜬, 음식은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
게 좋은 것이 특지이랍니다.
흰색 색소를 내는 안토크산틴 성분은 인체의 유해물
질을 몸 밖으로 방출시키고,
균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길러준답니다. 또한 콜레
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골다공증. 노화방지에 좋답니다..
안경섬에서의 수중결혼식 모습을 소개할게요
자신들의 꿈을 펼친 바다에서,
그리고 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뤄진
안경섬에서의 수중결혼식 모습을 소개합니다.
다들 부푼 마음에 길을 떠나는데 날씨가 점점 궂어집니다.
거제도로 향하는 골드피쉬레포츠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고
대전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차차으로 부딪히는 비 소리각 심상치 않더군요.
모두들 수중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을 나섰는데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 둣합니다.
일행의 종착지는 거제도,
예전엔 거제도를 비롯한 남해안 다이빙은 수도권 다이버들이 찾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지역이었지요.
빗줄기는 더 굵어져 수중결혼식은 하늘에 모든걸 맡긴채
다음날을 기약할 수 밖에..
다음날, 사람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죠.
사람들의 손과 발이 바빠졌고, 화관이며 부케를 챙기면 기대에 부풀죠.
안개를 헤치고 안경섬으로 향하여 안경섬 등대의 마중에 도착했지요.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들은 바다속으로 뛰어듭니다.
바닥에서 피어오르느 부유물마저도 마치 결혼식장 드라이아이스가 만든
흰 연기 인양 이번 결혼식을 축하해주었답니다.
마스크를 통해 살며시 비춰지는 신부의 행복한 웃음과
일생을 함께 할 신부를 살며시 감싸 아는 신랑의 모습에
참된 사랑과 행복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소양인체질에 맞는 피부관리 노하우 알아보기
소양인들은 몸에 열이 많아서 땀과 피지분비가 많은 편이며,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노폐물을 체외로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답니다.
이와 같은 소양인의 특징은 피부를 잡균번식이 쉬운 환경으로 만들게 되며 뽀루지, 여드름, 어루러기 등 각종 피부질환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게 된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양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피부관리법은 철저한 모공청소라는 것입니다. 되도록 햇빛을 쬐지 않는 것 역시 도움
이 된다고 하는군요.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이 지속적으로 햇빛을 쬐었을 경우에는 체온이 급격하가게 상승하고 이로 인한 땀과
피지분ㄴ비가 촉진되어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그런 악순환의 고리를 돌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까닭으로 소양인들은 클레징 제품을 꼼꼼히 적용해 깨끗한 세안을 진행하고 젠틀한 각질제거로 모공 속을 말끔하게 해주
는 청소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소양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피부관리법이랍니다..ㅎㅎ
01234
자전거여행으로 한성 백제의 흔적 성내천을 가다..
성내천은 올림픽공원을 지나 몽촌토성을 돈 뒤 잠실철교 부근에서 한강으로 이어진답니다.
길이는 9.4~9.77km 정도로 그다지 길지 않죠.
화창한 가을, 자전거 친구와 함께 길을 나서죠. 서울 서북쪽 인왕산에서 출발하여
성루 서북쪽 아현고개에서 출발한 친구는
한강 마포지점에서 만났죠.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거슬러, 잠수교를 건너 성내천 입구에 도착하니
약 한시간이 지났네요.
입구에서 잠시 땀을 닦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입구에 있는 성내천 이용 안전수칙과 눈이 '딱'마주쳤죠.
여울목다리를 지나면 성내천이 여행의 시작으로 여울이란 바닥이 얕거나 좁아 물이 세게흐르는 곳을 말하는데,
물살이 그리 세어 보이진 않더군요. 다리를 건너자 아주 잘 닦여진 길이 나타났죠. 자전거길은 빨깧게,
보행자길은 파랗게 칠이 되었더군요.평소 걷는 사람이 많은데, 대낮이라 그런지 한산했죠.
오래지 않아 갈림길이 나타났어요. 직진길 대신 왼쪽으로 꺾인 내리막기로 들어서면 올림픽공원 가는 길이더군요.
오른쪽에 숲이 보여요. 제법 울창하네요. 숲을 지나니 송파시각장애인축구장과 송파여성전용축구장이 나오네요.
소수를 위한 체육시설이라눈길이 가네요. 천은 계속 부드럽게 휘어집니다.
성내천은 몽촌토성을 한 바퀴 돌아 성 주변을 둘러싼 해자에 물이 흐르지요. 해자란 적이나
등불을 막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며 여기서 다시 다리를 건너면 올림픽공원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지요.
자전거여행으로 성내천을 이렇게 돌아봅니다...
섬여행..고산의 발자취를 따를까 해안 경승에 취할까
전남 완도군 보길면의 화흥포항이나 해남군 땅끝마을 선착장에서 카페리를 탄 다음 노화도에 닿은 뒤
보길대교를 건너면 비로소 보길도 섬 여행이 시작되었지요.
노화도와 보길도 사이에 보길대교가 길게 놓임으로써 보길도를 찾아가기 위한 여객선 이용 시간은
다리 등장하기 이전에 비해서 반 정도로 단축되었다는군요.
보길도에서 걷기로 하는 여행 코스는 두 종류가 있다는군요. 하나는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길이고, 또 한 가지 방법은 다도해의 비경들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것이라는군요.
그럼 보길도에서 하룻밤을 묵는 일정을 짠다면 이 두 가지 코스의 멋진 묘미를 모두 맛볼 수 있을것 같네요.
고산 윤선도를 즐겨 올랐던 격자봉 정상부의 누룩바위에서는 보길도 전체는 물론이거니와 바다 건너편
해남과 제주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는군요..
|
